목포MBC

전남 서부권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목포'매우나쁨'

전남 서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목포와 나주, 강진, 해남, 무안 등 전남서부권 12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리고 노약자와 어린이 등 취약 계층은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

신종 코로나, 이번주 '변곡점'(R)

(앵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인 지, 이번주가 중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3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국내 16번째이자 광주전남 첫번째 ...

전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전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도내 취약계층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발생한 나주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당분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22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서 전담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시·군 보건소...

22번 확진자 광폭 활동에도 접촉자 '1명'

(앵커) 나주에서 발생한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광폭 행보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공식 접촉자는 이 확진자의 아내 한 명 뿐입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수도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추가 행적이 확인돼 마트 한 곳이 자진 휴업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확진자 A씨는 설...

전남교육청, 보건의료계열 실습 중단 조치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보건 의료 계열 학생들의 의료기관 실습을 전면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의 국가 자격증 응시에 필요한 현장 실습 시간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와 기준 하향 조정 등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발생...

김지사 전남 첫 확진환자 긴급 담화문 발표

김영록 전남지사가 어제(6일) 전남의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대한 긴급 담화문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나주에서 발생한 22번 째 확진자는 16번 째 확진환자의 친정오빠로 최종 확인돼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라며 가족 접촉자는 자가 격리를 실시했고 역학...

나주서 22번째 확진자 나왔다

(앵커) 국내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이번엔 전남에서 나왔습니다.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로 설 명절에 함께 여동생 부부 등과 식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2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16번째 확진자의 친오빠입니다. 16번째 확진자의 가족 내 감염자로 큰 딸에...

22번째 확진자 광폭 활동..지역사회 감염 우려

◀ 앵 커 ▶ 22번째 확진자는 직장인 광주와 생활거주지인 나주를 오가는등 활동 반경이 매우 넓었습니다. 그만큼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역내 감염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46살 남성인 22번째 확진자는 발열이나 기침등 신종 코로나와 연관지을 수 있는 증상이 없었고 확정 ...

김지사 전남 첫 확진환자 긴급 담화문 발표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 전남의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대한 긴급 담화문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사는 나주에서 발생한 22번 째 확진자는 16번 째 확진환자의 친정오빠로 최종 확인돼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라며 가족 접촉자는 자가 격리를 실시했고 역학조사 ...

한전 공대 또 다시 보류

(앵커) 한전공대 법인 설립 인가가 또 미뤄졌습니다. 교육부 심사위원회가 서류 보완을 요구하면서 한 달 뒤에 다시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개교 일정에 차질을 빚는 건 아닌지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가 한전공대의 법인 설립에 대한 의결을 또 다시 보류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