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목포권 배후단지 부두.신안 전력망 구축 긍정 신호
목포권 배후단지 지원부두 조성과 신안 변전소,전력망 구축에 긍정적 신호가 전해지고있습니다 지역경제인들은 지난 12일 나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목포권에 배후단지 지원 부두 조성과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에대한 민간투자 활성화 차원에서 신안군에 변전소와 전력망을 구축하는 제도적 장치...
2019년 07월 14일 -
문재인 대통령,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 축사 전문 2019년 7월12일
전남 블루이코노미 경제비전 선포식 축사. 존경하는 전남도민 여러분, 무안은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고 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유적지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뚫리고, 도청이 이전하고, 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지금 무안은 서해안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자연과 전통을 지키며 미래를 열고 있는 이...
2019년 07월 12일 -
나주 혁신도시-국도 1호선 연결도로 개통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와 국도 1호선을 잇는 연결 도로가 모레(오는 13일) 정오 개통됩니다. 전남개발공사가 사업 시행을 맡아 2017년 1월 착공해 259억원이 투입된 이 도로는 혁신도시 북쪽을 지나는 국도 1호선 나주시 산포면 구간과 혁신도시 북측에 있는 우정사업정보센터 인근을 잇는 길이 986m의 4차로입니다.///
박영훈 2019년 07월 11일 -
데스크단신]특성화고 권역별 진로 설명회(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이달 18일까지 목포와 나주, 여수,보성 등 도내 4개 권역에서 중학교 진로진학 교사를 대상으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설명회를 갖습니다. ============================================ 중국 장시성 청소년교류단이 오늘부터 8일동안 전남을 방문해 홈 스테이와 한류 생활...
박영훈 2019년 07월 11일 -
행안부 마을기업에 전남 13곳 선정
행정안전부의 2019년 제2차 행안부형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도내 13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목포 마중물 마을기업,나주 토종스토리, 영암 다한날애 등 7곳이 신규 지정됐으며, 특히 순천 청수골로오란다는 행안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으로 뽑혔습니다.///
2019년 07월 10일 -
이혁제 도의원 주민추천 교육장 임용..주민 참여해야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최근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가 주민과 학부모의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않아 취지를 못살리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 실시한 주민 추천 교육장의 경우 주민 추천이라기 보다는 몇몇 단체 대표들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됐고, 현재 진행중인 나주·장성 주민 추천...
신광하 2019년 07월 09일 -
신민호 도의원 전남교육청 직급 인플레이션 심각
전남교육청의 공무원 직급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인력 과잉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도교육청 산하 해남·영암 공공도서관 등은 6급 사서직 공무원이 관장을 맡고 있지만, 목포·나주 공공도서관은 3급 부이사관이 관장을 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도서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
신광하 2019년 07월 09일 -
공공기관에서 성희롱*성추행 의혹 (R)
(앵커) '미투' 열풍이 사회 전반적인 성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직장내 성희롱과 성추행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광주 남구청에서 성희롱 문제가 불거졌는데요. 오는 16일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기대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종훈 기자...
2019년 07월 08일 -
강인규 나주시장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광주고법 형사1부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육성이 녹음된 ARS 파일을 유권자에 전송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의 항소심에서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원심과 같은 벌금형을 선고한 재판부는 "음성 녹음 파일 전송은 소속 정당이 금지한 방법이지만 득표 결과 등을 볼 때 ...
2019년 07월 04일 -
죽산보 해체여부 결정 임박 갈등 고조 (R)
(앵커)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할 것이냐 존치할 것이냐의 결정이 임박해 있습니다. 이번달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죽산보 존치와 해체를 각각 주장하는 세력들이 지역 여론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4대강 조...
2019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