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의 공무원 직급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인력 과잉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도교육청 산하
해남·영암 공공도서관 등은
6급 사서직 공무원이 관장을 맡고 있지만,
목포·나주 공공도서관은 3급 부이사관이
관장을 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도서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고위 직급이 관장을 맡을 경우
조직 체계를 갖추기 위해
인력이 과잉배치될 수 밖에 없다며
'제살을 도려낸다는 각오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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