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강인규 나주시장 항소심도 벌금 90만원
광주고법 형사1부는 당내 경선을 앞두고 육성이 녹음된 ARS 파일을 유권자에 전송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강인규 나주시장의 항소심에서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원심과 같은 벌금형을 선고한 재판부는 "음성 녹음 파일 전송은 소속 정당이 금지한 방법이지만 득표 결과 등을 볼 때 ...
2019년 07월 04일 -
죽산보 해체여부 결정 임박 갈등 고조 (R)
(앵커)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할 것이냐 존치할 것이냐의 결정이 임박해 있습니다. 이번달 출범하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죽산보 존치와 해체를 각각 주장하는 세력들이 지역 여론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4대강 조...
2019년 07월 04일 -
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R)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에서 고대 마한의 최고위 수장층 무덤을 확인하는 유물이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
신광하 2019년 07월 03일 -
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R)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에서 고대 마한의 최고위 수장층 무덤을 확인하는 유물이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덤...
신광하 2019년 07월 02일 -
장석웅 교육감 "대입 전남 맞춤형전략 필요"
장석웅 교육감은 "90% 이상의 전남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데도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여전히 국.영.수 교과중심의 보충학습에 매달리고 있다며 "권역별 맞춤형 진학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전공대와 연계된 나주 혁신도시의 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지역인재 유출방지와 에너지와 IT 분야 영...
2019년 06월 26일 -
주민추천임용 나주,장성 교육장..3대 1 경쟁
오는 9월 1일자 나주,장성교육장 주민추천 임용제에 각각 3명의 교육장 후보가 지원한 가운데 전라남도 교육청이 공개검증에 들어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주민추천교육장 임용제는 홈페이지 사전 공개검증과 온라인 평판도 조사 그리고 2차 면접심사에 상호토론을 추가하는 등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청 역할을 하는 지원...
2019년 06월 24일 -
SRF 사용 두고 담양군-제지업체 갈등 (R)
(앵커) SRF 연료 사용 문제를 두고 담양군과 기업측이 갈등하면서 법적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와 같이 쟁점은 SRF의 유해성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에서 골판지 등을 생산하는 한 업체입니다. 최근 이 업체는 담양군수를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담...
2019년 06월 20일 -
데스크단신]소프트웨어 체험센터 개소(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9일) 영광을 시작으로 목포와 순천,나주에 오는 9월까지 권역별 소프트웨어 교육체험센터를 순차적으로 열고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전라남도와 농협은 도청 남악 쉼터에 양파 상설...
박영훈 2019년 06월 19일 -
영산강 예술문화..새 변화 예고(R)
◀ANC▶ 담양 용소에서 목포 영산호까지 350리 영산강이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주요 그림의 소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영산강 강변도로도 개통될 전망이어서 예술과 문화 관광 등 새로운 변화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무안군 몽탄면 영산강 하류 느러지 마을 강변입니다. 바다를 향한 거침...
2019년 06월 19일 -
영산강 예술문화..새 변화 예고(R)
◀ANC▶ 담양 용소에서 목포 영산호까지 350리 영산강이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주요 그림의 소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영산강 강변도로도 개통될 전망이어서 예술과 문화 관광 등 새로운 변화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무안군 몽탄면 영산강 하류 느러지 마을 강변입니다. 바다를 향한 거침...
2019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