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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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목포자연사박물관 사자 박제 전시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박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자 박제는 길이가 2m에 달하는 암수 한쌍으로, 뱅골산 호랑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 2019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이 한국과 네델란드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신광하 2019년 11월 12일 -
장성군 열병합발전소 연기로 SRF 처리 난감
(앵커) 광주와 나주가 가연성 폐기물 고체연료인 SRF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 SRF 처리 문제로 장성군에까지 불똥이 튀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 사각형 물체들이 검은 비닐을 둘러쓴 채 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안이 들여다보이진 않지만 이것들은 폐기물로 만든 고체연...
2019년 11월 07일 -
투데이 단신] 목포항만 운영업체 전수조사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항만운송업체 97곳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업종별 등록기준 유지 여부 등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 무안군의 숙원사업인 금산간척지 164ha에 대한 배수개선사업비 백41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돼 올 연말까지 배수장과 배수로 신설 작업이 추...
신광하 2019년 11월 07일 -
나주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률, 다른곳 보다 낮아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다른 혁신도시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6∼2018년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에서는 전체 6천458명 가운데 15.8%인 1천20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했습니다. 연도별 채용률을 집계한 결과 해마다 5% 가량 지역인재 채용...
신광하 2019년 11월 01일 -
나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제막
(앵커) 올해는 일제 강점기에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9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학생독립운동이 처음 시작된 옛 나주역에는 학생들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탑이 세워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 2, 3" 장막이 걷히고 나주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공개됩니...
2019년 10월 31일 -
선거법 개정, 농어촌 정치력 큰 위기
◀ANC▶ 내년 4.15 총선이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표의 등가성이 논란의 핵심인데, 인구가 적은 농어촌, 특히 호남 정치력 약화가 문제 입니다. 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남의 국회의원 ...
양현승 2019년 10월 30일 -
선거법 개정, 농어촌 정치력 큰 위기
◀ANC▶ 내년 4.15 총선이 불과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표의 등가성이 논란의 핵심인데, 인구가 적은 농어촌, 특히 호남 정치력 약화가 문제 입니다. 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전남의 국회의원 ...
양현승 2019년 10월 29일 -
지식정보문화기업 10곳 전남 이전*창업
전라남도는 오늘 수도권에서 전남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새로 창업하는 10개 지식정보문화기업과 8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나주혁신도시 등에 입주할 예정인 이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 인문 사회과학 연구 개발, 애니메이션과 웹툰 제작사 등으로 99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전라남도...
2019년 10월 29일 -
지식정보문화기업 10곳 전남 이전*창업
전라남도는 오늘 수도권에서 전남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새로 창업하는 10개 지식정보문화기업과 8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나주혁신도시 등에 입주할 예정인 이들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 인문 사회과학 연구 개발, 애니메이션과 웹툰 제작사 등으로 99명의 청년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전라남도...
2019년 10월 28일 -
김구 친필 휘호..70년 만에 공개
◀ANC▶ 백범 김구선생이 목포에서 남긴 친필 휘호가 70년 만에 공개돼 당시 선생의 호남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남도 순회강연에 나선 때였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범 김구선생이 직접 쓴 '존경상제(尊敬上帝)'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조물주...
201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