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호남권 최초로 아프리카 사자 박제
특별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사자 박제는 길이가 2m에 달하는
암수 한쌍으로, 뱅골산 호랑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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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안 국제 철새심포지엄이
한국과 네델란드 등 국내외 철새 전문가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해 철새와 서식지 보전전략'이란 주제로 신안군 증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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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2019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무안 남악과 순천 조례, 나주 빛가람에서
청소년들이 공연 기획과 운영, 진행을 도맡는 권역별 버스킹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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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친절, 질서, 나눔의
목포사랑운동 실천홍보 영상으로 활용할
UCC 공모전을 다음달 9일까지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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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 특화작목인 유자가
지난 6일 첫 수확을 시작한 가운데,
가격은 지난해보다 40%가량 높은 1킬로그램에
3천 2백원에서 3천 7백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