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 3원] 2단계 균특법 통과되나(R)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할 법이 2단계 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입니다 다음 정권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이 차질없이 추진되는데 꼭 필요한 근거법이기 때문인데 대선 정국인데다 수도권 지자체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통과될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조현성 기자 2단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은 전국 234개 시,군,구를...

수정]영산강 유역 대장균 등 내성 심각

영산강 유역에서 대장균 검출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2가지 이상의 균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영산강 유역 조사지점 10곳 가운데 7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이는 조사 대상인 전국 4대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칩니다. 보성과 나주, 함평, 담양, 구례의 하수종말처리장 조사...

광주 3원] 시험장 없어 불편 (리포트)

< 앵커 > 교육 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이 수능 시험 당일에도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 시험장이 없어 낯선 타 시,군으로 가서 시험을 봐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화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박종훈 군 ... 수능 시험 전날인 오는 14일 광주로 올라와 친...

'F1'질타쏟아져(R)

◀ＡＮＣ▶ F1특별법 제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당초 국비지원과 특별법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특별법 무산과 관련해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의 정치력 부재를 강력하게성토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선 전남유권자 1,500,831명 확정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 선거의 전남지역 유권자수가 최종 백 5십만 8백31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73만6천8백44명, 여자가 76만3천9백87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2만7천백43명이 많았고 지역별로는 여수가 22만3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 17만9천여명, 구례가 2만3천여명으로 ...

문화관광 축제 광주전남 9개 선정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2008년 문화관광 축제에 광주전남에서는 9개 축제가 선정됐습니다. 문화관광부는 강진청자 문화제와 함평 나비축제를 최우수 축제로 선정하는 등 전남지역 8개 축제를 2008년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내년 문화 관광 축제에는 영암 왕인문화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가 예비 축제로 새로 이름을 올...

수정]총선 지역구 획정 뜨거운 감자 (08')

올해 총선에서 지역구 통폐합 문제가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행대로 인구 상한선을 유지할 경우 광주와 전남은 광주 서구와 여수에서 1곳이 줄고 함평 영광과,강진.완도는 통폐합 돼야 할것으로 분류됐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전남의 지역구는 3곳...

지역농업 핵심사업 5개 선정

전남의 5개 지역 농업이 농림부의 올 핵심사업으로 뽑혔습니다 올해 농림부의 핵심사업으로 뽑힌 지역농업은 영암 무화과, 무안군 고구마, 신안군 시금치 곡성 멜론, 구례 산수유 등입니다 이들 핵심사업은 올해부터 3년 동안 각각 국비를 포함해 50억원 가까이 예산이 투입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단계에 들어갑니다 주로...

전남지역 고로쇠 채취 본격 시작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에서 고로쇠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지난 16일 담양 가마골을 시작으로 순천,광양,구례,장성 등에서 3월 전후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도내에서는 올 한해 126만 5천리터의 수액을 채취해 31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등 26곳 적발

농산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26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유통업체 등 천 4백여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 26곳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품목은 축산물 8건, 곶감 4건, 버섯류 3건 등이며, 지역별로는 광양 5건, 곡성 4건, 여수 3건, 해남*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