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공사 입찰 참가
수수료를 폐지한 가운데 전남의 10개 군이
여전히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양과 곡성,구례,화순,장흥,해남,영광,완도,
진도,신안 등은 연간 수수료 수입이 3억에서
8억원에 달하는 데다 관련조례 등의
개폐절차가 남아 당장 폐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전자입찰제 도입으로 사실상 입찰 수수료를
받을 명분이 없어졌다며 수수료를 폐지할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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