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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특별법 제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무산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당초 국비지원과
특별법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특별법 무산과 관련해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의 정치력 부재를 강력하게성토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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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정기국회에서 제정이 무산된 F1특별법에 대해 의원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F1추진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특별법과 국비지원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습니다.
◀SYN▶강진원 기업도시기획단장*전라남도*
◀SYN▶홍이식 의원*화순,민주당*
◀SYN▶국영애 의원*강진,대통합민주신당*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의
정치력 부재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발언도 쏟아졌습니다.
◀SYN▶박인환 의원*구례,민주당*
경주장 건설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경주장 공사가 한달이상 중단된데다
전라남도의 절대공기 시작시점이
올해 8월에서 12월로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SYN▶김병욱 의원*해남,대통합 민주신당*
한편, 전라남도는 17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F1 특별법 제정의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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