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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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800원 육박.. 광주 전남 기름값 상승세
광주 전남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가격이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10월 첫째 주 광주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지난주보다 6.6원 오른 1천 771.9원이었습니다경유 판매가는 지난주 대비 8원 오른 1천 679원으로 석 달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평균 기름값은 ...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고 안병하 치안감 35주기 추모식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을 향한 발포명령과 강경 진압을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의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안병하기념사업회는 광주 동구 계림동 4.19혁명기념관에서 제35주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식전 행사와 추모제, 헌화 등을 진행했습니다. 고문 후유증으로 지난 1998년에 숨진 고 안병하 ...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광주·전남 공공기관 국정감사 13일부터 시작
광주와 전남지역 공공기관 국정감사 일정이오는 13일부터 시작됩니다.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 대한 국감이오는 13일, 전남대학교와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이 오는 17일 진행되고20일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을 받습니다.한편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에 대한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은 전국...
김양훈 2023년 10월 09일 -
미국 흰불나방 애벌레 기승.. 관리는 누가?
◀ 앵 커 ▶광주천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미국 흰불나방 애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제작업을 누가 해야하는 지를놓고 서로 자기 일이 아니다고 방치하면서 지금까지 제대로 된 방제가 이뤄지지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광주 북구 광주천 산책길입니다.나무에 달려있는 나뭇잎이잎맥...
천홍희 2023년 10월 09일 -
최근 5년 '원정 진료' 광주*전남 암 환자 12만 명
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암 치료 목적으로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누적 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은 "비수도권 의료인프라 부족으로암 환자들이 교통비와 주거비를 추가 부담하고 있다"며 중증환자 치료 분야 지역 인프라 강화와 비수도권 중증질환자 실태 조사 ...
김진선 2023년 10월 09일 -
위니아 회생절차..'협력사 줄줄이 도산위기'
◀ 앵 커 ▶김치냉장고 '딤채'를 광주에서 생산하고 있는위니아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최근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2백여개 정도 되는 위니아 광주공장 협력업체들이덩달아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위니아 광주공장에 김치냉장고냉각기를 납품하는 협력업체입니다.김장철...
김영창 2023년 10월 09일 -
올여름 폭염에 광주전남 온열질환자 2배 가까이 증가
올여름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광주 64명, 전남 222명 등모두 286명이 열사병과 열탈진 등온열질환으로 응급실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광주 24명, 전남 124명 등모두 148...
박종호 2023년 10월 09일 -
장유호 화백 개인전.. 목포 갓바위미술관에서 열려
광주와 목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 장유호 화백의 개인전 '사냥꾼 이야기'가 오는 11월 6일까지 목포 갓바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장과 국제수묵비엔날레 큐레이터를 역임한 장유호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문명과 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사는 인간 내면의 '사냥' 감정을 주제...
김양훈 2023년 10월 08일 -
세계호남향우회, 목포공생원 방문해 기금 전달
세계 25개국에 거주 중인호남 향우 350여 명이 목포 등 전남 곳곳을방문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어제 광주에서'2023 세계 호남인의 날' 행사를 가진데 이어오늘은 목포공생원을 찾아 윤치호,윤학자 기념관 등을 둘러봤습니다.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또목포 공생원에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06일 -
북구의회, 해도 너무 한 제 식구 감싸기
◀ 앵 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과거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업체에 예산을 몰아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지방의원이 있습니다.의회가 자문을 의뢰한 위원회가의원직 박탈의 '제명'을 권고했는데정작 해당 의회는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징계로 낮춰줬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가 '해도 너무 하다'는 말이절로 나올 정도...
천홍희 2023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