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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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30
정부가 지역 의대 신설 가능성을열어두면서 전라남도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 의과대를 신청하는방안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는 처음으로무안에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에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소멸위험 지역이라는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1년 조...
김진선 2023년 10월 30일 -
전남 22개 시군 중 18개 시군 '소멸 위험 지역'
◀ 앵 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소멸위험 지역이라는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조사 결과 21년 전 조사에 비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보성군에서 가장 사람들이 모이는보성 읍내입니다.기차역이 있어 보성에서 번화가지만청년들은 찾아보기 힘듭...
천홍희 2023년 10월 30일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내일 5.18 민주묘지 참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내일(30일)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 등은 첫 외부 활동으로 5·18민주화 묘역을 참배하고,5.18공법 3단체와 오월 정신 헌법전문 수록과 관련해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은 국민통합과 당내 비주류 끌어안기,호남 민심...
김진선 2023년 10월 29일 -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행동…"특별법 제정하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유족과 시민사회단체가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광주전남지부 등은 어제(28) 기자회견을 열고"진실을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애도"라며 정부와 국회, 국민께 특별법 제정에 힘써줄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
김진선 2023년 10월 29일 -
한류열풍의 또 다른 주역 '남도푸드'
◀ 앵 커 ▶K팝, K드라마 만큼이나 K푸드가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는데요. '맛 하면 전라도'이다보니 남도산 농수축산물의 수출 시장이 커지고 있고특히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꾸준합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심부에서 차로 40여분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한 한인마켓.매장 초입에 전...
주현정 2023년 10월 27일 -
중학교 운동부원들 폭행한 코치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중학교 운동부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의 한 운동부 코치에게 벌금 300만원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이 코치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 사이 운동부원 12명을 19차례에 걸쳐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0월 26일 -
광주FC, "열악한 환경속에도...AFC 진출 총력"
◀ 앵 커 ▶돌풍의 팀 프로축구 광주FC가 지난 주말 선두 울산을 잡으면서시즌 끝까지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승격한 지 1년만에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이어 수비수들이 몸을 던...
김영창 2023년 10월 26일 -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폐쇄 논란
◀ 앵 커 ▶외국인 노동자들의 정착과 일자리 등을 도와주는 지원센터가 있는데 내년에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전액삭감했기 때문인데여러가지 부작용이 우려됩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꽃재배 농장입니다.여기서 일하는 캄보디아 노동자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캄보...
천홍희 2023년 10월 26일 -
대출은 못 갚고 폐업은 늘고
◀ 앵 커 ▶경기 불황과 고금리, 해외 전쟁 여파 등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갈수록 힘듭니다.역대급 경제 위기속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데마땅한 활로가 없다는 게 더 암울합니다.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빚을 내 영업을 하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연쇄 붕괴'...
한신구 2023년 10월 25일 -
'서남권 달래기' 통했나..도민 체감해야
◀ 리포트 ▶ 전남의 대규모 사업들이동부권, 중부권에 집중되고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까지 확대되면서서부권 주민들의 상대적 소외감이 커졌는데요. 서남권 달래기를 위한 잇따라 정책을 발표했던 전라남도가 일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있는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
김진선 2023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