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의원 30명이 발의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한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야기했다며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시킬 것을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는 군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전남도와 무안군도 통합 이전 논의를
위한 공론의 장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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