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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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유치한 '미디어센터'...공사는 내년 말쯤?
◀ 앵 커 ▶3년 전 여수시가 유치했던전남 시청자 미디어센터가 아직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 확보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기 때문인데, 개관이 늦어지면서 광주지역 미디어센터도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한때 190여 명이 근무했던여수시 문수청사입니다. 지난 민선 7기 시절,...
문형철 2023년 10월 06일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 지역 전형 63명 채용
한국농어촌공사가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서 전남지역 인재 63명을 선발합니다.총 333명 채용에 전남권역 지역 전형 채용 인원은 5급 25명, 6급 9명, 7급 29명으로 지원 자격은 광주와 전남에 소재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입니다.합격 시 5·6급은 전남권역에서, 7급은 응시한 각 시·군 지사에 5년간 의...
김양훈 2023년 10월 05일 -
추석밥상민심 들어보니..."타협정치 실종"
◀ 앵 커 ▶추석 연휴 직전에 들려온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소식과 일본 오염수 방류, 그리고 내년 총선 등그 어느때보다 할 이야기가 많았던 추석연휴였습니다.지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김영창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추석 밥상머리 화두는 단연 이재명 민주당대표의 향후 행보였습니다....
김영창 2023년 10월 05일 -
올 여름 광주·전남 정전 82건.. 전국 최다
올 여름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정전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 한전이 국회에 제출한 2023년도 6~8월 정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558건의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광주전남이 82건으로 가장 많았고경기 66건, 부산울산 52건 등으로집계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낙뢰와 강풍 등 자연 재해로 인한 ...
박종호 2023년 10월 04일 -
'에너지전환마을' 지속가능할까 의구심
◀ 앵 커 ▶기후 위기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탄소 중립 모델이 있습니다.바로 '에너지 전환 마을'인데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지자체 재정지원이 곧 끝나는 곳들이 있어서 지속가능할 지가 의문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라벨이 ...
임지은 2023년 10월 04일 -
'서남권 대표 관문' 무안국제공항은 지금...
◀ 앵 커 ▶ 코로나19 이후 침체기를 맞았던무안국제공항에 국제선 정기노선이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언급되고 있지만,무안지역의 반대는 여전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중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동방항공이 상하이~무안국제공항 간 정기노선을 운항하기로 했...
김진선 2023년 09월 30일 -
추석 전 원산지 표시 단속...광주·전남 26곳 적발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농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에서광주와 전남지역 업체 26곳이 적발됐습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업체 13곳을 형사 입건하고,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 13곳에는 과태료 2백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특히 고흥의 한 고깃집에서는칠레산 돼지고기를대패삼겹...
서일영 2023년 09월 28일 -
내년 총선 6개월 앞으로..호남 민심은
◀ 앵 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지역 정가도 본격적인 총선 정국에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에서 드러난당내 혼란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민주당 텃밭인 호남의 민심은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헌정 사상 최초로 제1...
김진선 2023년 09월 28일 -
추석 앞두고 임단협 잇따라 타결
◀ 앵 커 ▶금호타이어가 노사가 임금 인상과 시설 투자를 골자로 한2023 임단협을 최종 확정지었습니다.그동안 파행을 거듭했던 광주시립요양병원 노사들도 잇따라 협상안이 나오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해외공장 증설로 국내공장에 위기감이 들었던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여기에다 광주공장 이전마저...
김영창 2023년 09월 27일 -
희귀병 과테말라 소녀에게 새생명을..
◀ 앵 커 ▶희귀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한과테말라 국적의 10대 소녀가 화순전남대병원에 와서 골수 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이를 축하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화순전남대병원 한 켠이풍선과 케이크로 채워졌습니다.잠시 뒤 과테말라 전통 의상을 입은한 소녀가 ...
천홍희 2023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