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민주당 비례 공천장사 비판(R)
◀ANC▶ 500만원과 150만원 그리고 0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바른 미래당 등 각 정당의 전남도당이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에게 받은 심사비 액수입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가장 큰 돈을 받았는데, 형평성에도, 비례대표 도입 취지에도 어긋난 갑질 정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2018년 05월 21일 -
광주]경영안정자금 확대 희망(R)
◀ANC▶ 오랜 불황으로 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원이 제조업 중심이어서 일선 현장에선 지원 업종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END▶ 공작기계를 재생하는 이 업체는 광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지...
2018년 05월 21일 -
스리랑카 마나퉁가 신부 광주인권상 수상
스리랑카에서 인권보호 활동을 펼쳐온 난다나 마나퉁가 신부가 광주인권상을 받았습니다. 마나퉁가 신부는 지난 2005년부터 스리랑카 독재 정부에 맞서 불법 구금된 피해자들을 구하고 사법부 개혁 운동을 확산시켰습니다. 5.18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제정된 광주 인권상은 아시아 민중의 인권을 위해 헌신한 ...
2018년 05월 20일 -
집행유예 기간 도중 음란행위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20대 여성에게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바지를 내리고 20대 여성을 뒤쫓아 간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 대해 징역 5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집행...
2018년 05월 20일 -
호남 찾은 추미애..단결 강조한 야당(R)
◀ANC▶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 민주당 후보들을 잇따라 지원하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도 결의대회를 통해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주말 지방선거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9) 하루 동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진도와 신안, 목포, 무안을 ...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아름다운 선거' 목포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19) 목포 평화광장에서 '아름다운 선거 프로젝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8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 30여 명이 참여한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투표 체험과 정책 선거를 강조하는 영상 제작, 플래시몹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리포트/s)임을 위한 행진곡 '질곡의 역사'
(앵커)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올해도 5.18 묘역에서 제창됐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내내 질곡의 역사를 함께 했던 이 노래가 관현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귀에 익숙한 관현악 선율이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 울려퍼집니다. 5.18민중항쟁 38주기를 맞아...
2018년 05월 19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의 충돌을 막고 시민들을 지키려다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38년만에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은 가해자로 오해받아 그늘 속에 살아왔다며, 소외된 죽음들을 찾아내 치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980년 5월 20일...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5.18 왜곡 유감...진실 밝혀질 것(R)
(정) 5.18 38주년 특집으로 오늘은 광주·목포·여수MBC 통합뉴스로 진행합니다. 5.18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5.18 역사 왜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구) 진상 규명에 대한 기대 속에 오늘 기념식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꾸며졌습니다. 먼저 기념식 소식을 윤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부슬부슬 비...
2018년 05월 18일 -
많이 달라진 기념식(R)
빗속에서 치러진 올해 5.18 기념식은 과거와 많이 달랐습니다. 드라마와 같은 형식 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참석자, 진행자도 달랐습니다. 진실을 향해 열린 기념식은, 비록 대통령이 참석하진 않았지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문형철 기자 ◀VCR▶ 38년의 서사 드라마처럼 펼쳐진 5.18 38주년 기념식은 영화 '님...
2018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