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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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항쟁 나섰던 목포(R)
◀ANC▶ 80년 5월의 민주항쟁은 광주뿐만 아니라 목포에서도 뜨겁게 진행됐습니다. 목포에서도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오랜 기간 투쟁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시민들은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내행진에 나섭니다. 엿새 뒤, ...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도축장 불법 건축 관여 목포시의원 추가 압수수색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입건된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과 관련해 오늘(17) 노 씨가 운영하는 건축사무소와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노 씨는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해당 도축장이 중대한 결함...
김진선 2018년 05월 17일 -
장흥군 엄길섭 주무관, 대한기자협회 공로패
장흥군청 엄길섭 주무관이 대한기자협회 광주 전남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22년 동안 군 홍보 영상 업무를 맡은 엄길섭 주무관은 전국 언론매체에 지역의 관광자원과 우수 행정 사례 등을 알리는 등 장흥군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2018년 05월 17일 -
제38주년 목포지역 5.18 기념행사 다채
목포에서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5.18민중항쟁 목포 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8일 저녁 7시 목포역 광장에서 5.18 단체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민주 영령들의 넋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민주화운동...
김양훈 2018년 05월 17일 -
5.18 행불자는 어디에?(R)
(앵커) 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숙제 가운데 하나는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찾는 것입니다. 계엄군이 어딘가에 몰래 묻었다는 의혹과 증언이 잇따랐지만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발굴조사에선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교도소에서도, 화순 너릿재에서도 그리고 옛 상무대 근처에서도 유해...
2018년 05월 16일 -
제38주년 목포지역 5.18 기념행사 다채
목포에서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5.18민중항쟁 목포 행사 추진위원회는 오는 18일 저녁 7시 목포역 광장에서 5.18 단체와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주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열고 민주 영령들의 넋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또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민주화운동...
김양훈 2018년 05월 16일 -
목포대 교수들..목포권 거주 절반도 안돼 (R)
◀ANC▶ 목포대학교 전임급 이상 교수들의 목포*무안 거주 비율이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학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MBC의 정보공개청구 결과인데, 목포대 교수들의 절반 이상이 목포권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와 비슷한 ...
김윤 2018년 05월 16일 -
(리포트)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ANC▶ 3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바로 광주의 5.18입니다. 이 비극적 얘기의 핵심은 바로 발포명령자가 누구냐는 겁니다. 5.18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를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특별기획... 첫 순서로 오늘은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죽은 ...
2018년 05월 16일 -
전두환의 거짓말..회고록 재출간도 제동
◀ANC▶ 전두환 회고록에는 5.18을 폄훼하고 왜곡한 거짓말들로 문제가 됐습니다. 전두환 씨 측은 이 부분만 지우고 출간했는데, 사법부가 또 다시 전두환 회고록의 재출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회고록이 아니라 반성문을 써야할 전두환, 법원은 왜 재출간을 하지 못하도록했는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5.1...
2018년 05월 15일 -
목포대 교수들..목포권 거주 절반도 안돼 (R)
◀ANC▶ 목포대학교 전임급 이상 교수들의 목포*무안 거주 비율이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학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MBC의 정보공개청구 결과인데, 목포대 교수들의 절반 이상이 목포권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봐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대와 비슷한 규...
김윤 2018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