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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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영상 38년만에 공개..누가?어떻게?(R)
(정) 80년 5월 광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얼마전 38년 만에 공개됐죠. 하지만 이 영상에선 가장 중요한 집단발포 장면이 빠져 있습니다. (구) 영상이 공개된 이후 관련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상의 출처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가 어떻게 찍은걸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1일 계엄군의 ...
2018년 05월 18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 버스에 치여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50대가 된 숨진 경찰관의 아들은 시위대와 경찰 모두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려 소외된 사람들" 이라며 진정한 화해와 치유를 기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980년 5월 20일 함평경찰서의 ...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데스크단신]도농 상생정책 협약
간추린 소식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광주에서 도·농 상생 정책 협약식을 맺고 당선되면 도시 농부시장 개설 등 5개 상생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호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공천 방식에 반발해 탈...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제38주년 5.18 기념식 엄수...이낙연 국무총리 참석
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립 5.18묘지에서 엄수됐습니다. 기념식에는 5.18 유가족과 시민,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지도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기념사에서 국방부가 5.18 왜곡을 주도했다는 정황들이 드러났다며 과거 정부의 범죄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 특별법에 따...
2018년 05월 18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추도식 열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8) 함평경찰서에서 5.18 당시 순직한 함평경찰서 소속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의 추도비를 제막하고, 추도식을 거행했습니다.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은 1980년 5월 20일 밤 광주 노동부 청사 앞에서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안병하 당시 전남도경국장의 지시를 받고 시민과 공수부대사이에서...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조직적 항쟁 나섰던 목포(R)
◀ANC▶ 80년 5월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에서 들끓고 있을 때 목포지역도 민주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간, 목포에서는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오랜 기간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
김양훈 2018년 05월 18일 -
헌트리 목사 광주에 영면(R)
(앵커)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고 찰스 베츠 헌트리 목사가 생전에 피땀을 흘렸던 광주에 잠들었습니다. 군부 독재에 맞서싸웠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됐던 헌트리 목사는 유골이 돼서야 광주를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양림동 선교사 묘역에 고 찰스베츠 헌트리 목사의 유해가 안장됩니다. 고...
2018년 05월 18일 -
조직적인 5월 항쟁에 나섰던 '목포'(R)
◀ANC▶ 80년 5월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전국에서 들끓고 있을 때 목포지역도 민주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간, 목포에서는 시민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오랜 기간 민주화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김양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80년 5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운 목포지역 학생과 ...
김양훈 2018년 05월 18일 -
38년간 숨겨진 상처..계엄군의 성폭행(R)
◀ANC▶ 5.18 당시 계엄군이 잔혹하게 진압했던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학생들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이야기들은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채 숨겨져 왔습니다. 38년간 피해자들은 영혼까지 짓밟힌 채 앓아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여...
2018년 05월 18일 -
38년간 숨겨진 상처..계엄군의 성폭행(R)
◀ANC▶ 5.18 당시 계엄군이 잔혹하게 진압했던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학생들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이야기들은 지금껏 주목받지 못한 채 숨겨져 왔습니다. 38년간 피해자들은 영혼까지 짓밟힌 채 앓아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여고...
2018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