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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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5/28]전남 경찰 5.18 보고서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찰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 경찰이 발간한 5.18 보고서를 시작으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보고서 작성을 맡았던 전남지방경찰청 임준영 치안지도관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먼저 '5.18 광주민주화운동 과정 전남경...
김진선 2018년 05월 28일 -
이번주부터 본선 레이스 돌입(R)
(앵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주까지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는 후보들이 토론회와 거리 유세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전남 시도 지사와 시도 교육감,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모두 423명의 지역 일꾼을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합...
2018년 05월 28일 -
지역 관광 명소에서 청년 예술가 공연
지역 관광명소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30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광주에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신안 소금박물관과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입구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로 이름 지은 이번 행사에는 '버블타이거' '올마이티 ...
박영훈 2018년 05월 28일 -
도교육감 후보들..지지선언 '경쟁'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지선언 이끌어내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석웅 후보는 오늘 목포역에서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통일희망열차 추진 등 7개 항목의 정책협약을 갖은 뒤 지지선언을 받았습니다. 고석규 후보도 학원총연합회 전남도지회와 한국 방송통신대 4개 ...
김윤 2018년 05월 26일 -
전두환 측 요청으로 첫 재판 5월에서 7월로 연기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전두환 씨에 대한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 첫 재판이 두 달 뒤인 7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첫 공판기일을 전 씨의 변호인이 어제(24) 제출한 기일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30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
2018년 05월 26일 -
도교육감 후보들..지지선언 '경쟁'
전라남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지선언 이끌어내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석웅 후보는 오늘 목포역에서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통일희망열차 추진 등 7개 항목의 정책협약을 갖은 뒤 지지선언을 받았습니다. 고석규 후보도 학원총연합회 전남도지회와 한국 방송통신대 4개 ...
김윤 2018년 05월 25일 -
전두환 측 요청으로 첫 재판 5월에서 7월로 연기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전두환 씨에 대한 고 조비오 신부 명예훼손 혐의 첫 재판이 두 달 뒤인 7월로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첫 공판기일을 전 씨의 변호인이 어제(24) 제출한 기일변경 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30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
2018년 05월 25일 -
지방선거 유권자 최대 8표 행사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최대 8표까지 행사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처음으로 지방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면서 해당 지역 유권자들은 도지사에서 기초의원 비례투표까지 기본 7장에 1장의 투표용지를 더 받게 됩니다. 광주 전남의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은 영암·무안·신안과 광주 서구갑 선거구...
2018년 05월 25일 -
강진서 발굴 유물 495점, 고려청자박물관 이관
타지역 박물관이 보관하던 강진지역 유물들이 강진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강진군은 고려청자박물관이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이 보관하던 유물 495점을 되돌려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관된 유물 대부분은 지난 2천12년부터 2천14년 사이 강진군 대구...
2018년 05월 25일 -
고속도로 과속 단속카메라 시설 보완
한국도로공사는 광주-무안 고속도로, 영암-순천 고속도로 등 광주*전남 8곳의 고속도로에 이동식 과속 단속카메라 시설을 보완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동식 단속 시설을 가드레일보다 높게 설치해 식별이 쉬워지도록 했으며, 일부 구간은 주행속도를 표시해 운전자가 주행속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