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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체국, 주말 동안 라돈 침대 수거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6-18 10:12:07 수정 2018-06-18 10:12:07 조회수 0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방사능 안전 기준을 초과한 대진침대
매트리스 수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목포우체국은
오늘(17) 직원 25명을 투입해
대진침대 측에 리콜을 신청한 가정
40여 세대의 매트리스를 포장된 채로 수거해
임시 보관장소인 평택항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이번 주말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청자 일부를
제외하고 매트리스 4백 여개가 수거됐으며,
전남지방우정청은 수거작업 완료 뒤
일주일 동안 지역별로 추가 방사능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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