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김철주 무안군수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 6월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어제(6)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군수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인사청탁 명목 등으로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 군수에게 1심과 같은 3년 6월을 구형했으며, 선고는 다음달 17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 군수...
2017년 12월 07일 -
전남교육청 '크리스마스 씰 증정* 성금 전달'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 대한결핵협회 광주 전남지부로부터 액자 형태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을 지부에 전달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상대로 크리스마스 씰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모금액은 결핵 홍보와 취약계층의 결핵 검진, 고교 1학년 잠복결핵검사 등에 사용됩니...
2017년 12월 07일 -
전남 내년 국고예산 6조 16억 원 확정
전라남도의 내년 국고예산 규모가 6조 16억 원으로 정부예산안 확보액보다 9% 증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노선 사업에 576억 원이 확보됐고, 남해안철도 2,677억 원, 광주-완도간고속도로 1968억 원 등 당초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던 SOC 사업비보다 3천6백억여 원이 증액됐습니다. 한편 광양항 낙포부두 ...
양현승 2017년 12월 06일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확정...거점공항 기대
국토교통부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고시 이후 11년 만에 무안공항 경유 노선이 확정되면서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광주 송정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까지 77점6킬리미터 구간 가운데 33점7킬로미터를 고속화하고 나머지 43점9킬로미터에 새 철로를 깔자는 국토교통부 안을...
2017년 12월 02일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확정...거점공항 기대
국토교통부 호남고속철도 기본계획 고시 이후 11년 만에 무안공항 경유 노선이 확정되면서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광주 송정에서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까지 77점6킬리미터 구간 가운데 33점7킬로미터를 고속화하고 나머지 43점9킬로미터에 새 철로를 깔자는 국토교통부 안을...
2017년 12월 01일 -
10월 광주.전남 광공업생산율 감소
지난 10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점5% 줄었고, 전남지역은 1점7% 감소했습니다. 광주지역은 기계장비와 식료품,금속가공의 생산은 증가하고 전자.전기.영상통신 등의 생산이 줄어든 반...
2017년 12월 01일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 결과 관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공모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고위 공직자 경력 관리용 자리라는 지적을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전임 권오봉 청장은 여수시장 출마를 위해 최근 사직했고, 최종만 전 청장은 임기를 마치지 않고 광주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차기 행보를 위한 징검다리로 전락했다는 비...
2017년 11월 30일 -
광주전남 가구당 부채 지난해보다 늘어
광주 전남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광주전남 가계 빚은 42조 74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부채도 3270만 원으로 190만 원 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
2017년 11월 28일 -
광주전남 가구당 부채 지난해보다 늘어
광주 전남 가구당 부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광주전남 가계 빚은 42조 74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고 가구당 평균 부채도 3270만 원으로 190만 원 늘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이달 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
2017년 11월 27일 -
군수 지시로 인사기록 조작 공무원 "정직 처분 정당"
광주지법 행정2부는 해남군청 공무원 3명이 해남군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소송에서 이들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업무를 위법하게 처리하는 것이 관행이었더라도 위법한 업무처리가 정당화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해남군청 공무원 3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해남군 ...
2017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