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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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오늘부터 '권고'로
광주전남에서도 오늘(30)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풀렸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유행한 지 3년 만으로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지만 완전한 해제로 이어지기까지 방심은 금물이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지난해 말보다 안정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김양훈 2023년 01월 30일 -
강한 바람에 또 강추위..여객선 운항 차질(R)
◀ANC▶ 이틀 전 내렸던 눈이 녹을 새도 없이 오늘 전남지역에는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바다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하권 날씨에 쉴새없이 눈이 쏟아집니다. 두꺼운 옷에 모자까지 썼지만 매서운 추위를 막...
박종호 2023년 01월 27일 -
2038광주대구아시안게임 유치..기대*우려 '교차'
(앵커) 광주시가 2038광주대구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시민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따른 경제효과와 찬반여론을 두고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합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광주지역 체육계 인사와 시민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38광주대...
김영창 2023년 01월 27일 -
한파 일요일쯤 풀릴 듯..전남 최고 7cm 눈 더 내려
전남지역은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부터 찬공기가 다시 남하하면서 오는 28일까지 평년 기온 이하에 머물겠고,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일요일부터 풀려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양현승 2023년 01월 26일 -
폭설은 멈췄지만 주말까지 한파 지속(R)
◀ANC▶ 전남지역에 내렸던 폭설은 멈췄지만 주말까지 한파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비 부담때문에 농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모님이 챙겨준 선물을 두손 가득 들고 귀성객들이 배에서 내립니다. 풍랑주의보로 섬 고향에 발이 묶였...
박종호 2023년 01월 26일 -
기상악화에 귀경 지연.. 한파 주말까지(R)
◀ANC▶ 전남에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섬 고향을 찾았던 일부 귀성객들이 섬을 빠져 나오지 못했는데요 다행히 바다 기상여건이 좋아져 뒤늦게 육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모님이 챙겨준 선물을 두손 가득...
박종호 2023년 01월 25일 -
"전남 '생태관광'*'스마트 관광' 강화해야"(R)
(앵커)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때보다 많아지며 관광산업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편중과 사업체의 영세성이 최대 약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태 관광 강화'와 '관광산업의 스마트화'와 같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 순천의 순천만 습지와 국가...
조현성 2023년 01월 25일 -
'전남 학생교육 수당' 언제 지급하나?(R)
◀ANC▶ 출생율이 감소하면서 전남지역 학생 수는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학교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 환경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3년째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남에 있는 초등학교 33곳이...
박종호 2023년 01월 23일 -
돌아오는 정치의 계절..총선 1년여 앞으로(R)
◀ANC▶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었던 호남에서는 달라지는 민심의 향방은 물론 선거구제 개편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전남의 국회의원 선거구는 모두 18곳.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습...
김진선 2023년 01월 22일 -
노을을 품은 명품 리조트 '붐'(R)
◀ANC▶ 강과 바다,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무안은 숙박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체류형 관광에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최근 대규모 리조트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관광산업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로 툭 불거져나온 길이 4킬로미터의 백사장과 그 뒤로 자리잡은 곰솔...
문연철 2023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