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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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는 '청신호'..특화단지는 '난제'(R)
(앵커) 광주시가 미래가 달린 자동차와 반도체와 관련하 국가의 중요한 결정이 다음달부터 잇따라 시작됩니다.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여부가 다음달 결정되고 각 지역들이 사활을 결고 경쟁중인 반도체 특화단지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입니다. 두 사업 가운데 좀 더 가능성이 높은 건 '미래차'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3년 01월 20일 -
국민의힘 '5.18 정신' 이어갈 것(R)
(앵커)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5.18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호남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새 교육 과정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언급이 빠진 데 대한 지역사회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5.18민...
한신구 2023년 01월 19일 -
노을을 품은 명품 리조트 '붐'(R)
◀ANC▶ 강과 바다, 갯벌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무안은 숙박시설이 부족해 그동안 체류형 관광에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최근 대규모 리조트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관광산업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다로 툭 불거져나온 길이 4킬로미터의 백사장과 그 뒤로 자리잡은 곰솔...
문연철 2023년 01월 19일 -
국민의힘 지도부, 설 앞두고 광주*전남 방문
국민의힘 지도부가 새해 첫 민생 탐방 행보로 내일(19) 광주와 전남을 방문합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19)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나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광주*전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것은 지난 2021년 10월 이...
김진선 2023년 01월 18일 -
세계가 주목하는 'AI광주'(R)
(앵커) 지난주 미국 CES에 갔던 광주방문단은 박람회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IT업체들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는데요. IT 기업들은 광주시와 연구소를 개설하고, 인재 양성을 함께 하자며 광주를 주목했습니다. 광주에 구글 캠퍼스가 생길지도 관심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엔비디아 ...
송정근 2023년 01월 18일 -
"한국 돈 안 받는다...배상책임 일본이 져야"(R)
◀ 앵 커 ▶ 지난 12일 열렸던 국회 토론회에서 우리 정부가 해법이라고 내놨던 방안이죠, 우리 기업이 낸 돈으로 강제동원을 배상하겠다는 이 정부 안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피해 당사자들의 반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시민단체는 항의표시로 국가인권위원회가 줬던 인권상을 반납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종훈 2023년 01월 17일 -
공공의대 신설*의대정원 확대, '의료자치운동' 점화(R)
◀ANC▶ 수도권, 비수도권의 의료격차와 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의과대를 신설하고, 의대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민운동이 시작됩니다. 의료기득권에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실련이 전국 17개 시도의 필수공...
양현승 2023년 01월 17일 -
서동욱 전남도의장, 전남대병원 분원 설치 계획 비판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전남대학교에 의대 분원 설치 계획에 대한 공식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서동욱 의장은 "의과대 신설을 요구하는 전남 도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기 살림 늘리기에 급급한 모습"이라며,전남대학교의 대학병원 여수 분원 설치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전남대학교는 의과대 정원 증원이 이뤄질 경...
양현승 2023년 01월 17일 -
뉴스와인물)강진원 강진군수 "불과 빛의 특별한 축제 준비 중"
◀ANC▶ 2023년 새해 우리 지역 자치단체의 한 해의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진원 강진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강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월 60만 원의 양육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화제입니다. 어떤 정책입니까? 그렇습니다. 육아수당이라고 해서 매년이 아니라 매월 60...
김진선 2023년 01월 17일 -
공공의대 신설*의대정원 확대, '의료자치운동' 점화(R)
◀ANC▶ 수도권, 비수도권의 의료격차와 필수*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의과대를 신설하고, 의대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시민운동이 시작됩니다. 의료기득권에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실련이 전국 17개 시도의 필수공...
양현승 2023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