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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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면허권 반납 촉구까지 확산(R)
◀ANC▶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장기화에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버스회사 이한철 회장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법무부 유관단체장 해촉 요구 서명운동이 시작된데 이어 시민사회단체들은 버스 면허권 반납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내버스 운행...
박종호 2023년 02월 02일 -
표만 받은 민주당, 공항 내놓은 국민의힘(R)
◀ANC▶ 전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이었던 흑산공항은 아이러니하게도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닌 보수정부가 시작하고 보수정부가 매듭짓게 됐습니다. 흑산공항이 대선정국, 여야 정쟁의 도구가 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현실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
김진선 2023년 02월 02일 -
박지원 "총체적 위기, 호남이 역할해야"(R)
(앵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대한민국이 총체적인 위기에 놓여졌다며 호남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외교 ...
송정근 2023년 02월 02일 -
표만 받은 민주당, 공항 내놓은 국민의힘(R)
◀ANC▶ 전남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사업이었던 흑산공항은 아이러니하게도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닌 보수정부가 시작하고 보수정부가 매듭짓게 됐습니다. 흑산공항이 대선정국, 여야 정쟁의 도구가 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현실화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
김진선 2023년 02월 01일 -
목포시내버스 면허권 반납 촉구까지 확산(R)
◀ANC▶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장기화에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버스회사 이한철 회장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법무부 유관단체장 해촉 요구 서명운동이 시작된데 이어 시민사회단체들은 버스 면허권 반납까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내버스 운행...
박종호 2023년 02월 01일 -
'그린 에어컨' 호남정맥.."폭염˙미세먼지 밀어내"(R)
◀ANC▶ 옛날 문헌에서는 산줄기를 강줄기를 나누는 기준에 따라 하나의 대간과 9개의 정맥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호남정맥'이 폭염과 미세먼지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북 장수군부터 광양 백운산까지 총 448km에 걸쳐 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호남정맥'...
강서영 2023년 01월 31일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수순..명분만 앞세운 상생
◀ANC▶ 광주* 전남, 두 시도의 상생 발전 아이콘이었던 광주전남연구원이 분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도라는 이질적인 지자체 연구기관을 합칠 때부터 제기됐던 우려가 통합 8년여 만에 결국 현실화된 겁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전남연구원 신임 원장 공모 절차가 ...
문연철 2023년 01월 31일 -
"기준없는 단속 한전, 농민에게 사과하라"(R)
(앵커) 한국전력의 농사용 전기 단속에 반발한 농민들이 한전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농민들은 단속도 기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위약금을 부과하는 과정도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격렬하게 항의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녹취) "구례군민과 피해 농민들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한국전력의 농사용 전...
임지은 2023년 01월 31일 -
광주전남연구원 분리 수순..명분만 앞세운 상생(R)
◀ANC▶ 광주* 전남, 두 시도의 상생 발전 아이콘이었던 광주전남연구원이 분리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와 농도라는 이질적인 지자체 연구기관을 합칠 때부터 제기됐던 우려가 통합 8년여 만에 결국 현실화된 겁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전남연구원 신임 원장 공모 절차가 ...
문연철 2023년 01월 30일 -
오래된 습관과 안녕..이제 실내서도 '노마스크'(R)
(앵커) 오늘부터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무가 대폭 완화됐습니다. 감염취약시설과 같은 일부 장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없이 생활해도 괜찮게 된 건데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의 모습이 어땠는지, 이다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환한 웃음...
이다현 2023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