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미얀마 유학생의 꿈.."관심 꺼지지 않길"(R)
◀ANC▶ (앵커) 지난해 2월 군부 쿠데타가 벌어진 미얀마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한국어로 '도와달라'고 시위했던 대학생을 기억하십니까. 이후 광주에 들어와 지내던 이 대학생이 최근 고등학교 교단에 섰다고 합니다. 광주의 학생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 이다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ND▶ ◀VCR▶ (현장음)...
이다현 2022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돌봄교실 대기 초등생 매년 증가
광주와 전남지역 초등 돌봄교실 신청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이나 공간이 부족해 대기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광주는 올해 1학기 6천774명이 신청했는데 652명이 대기했고, 전남은 1만4천945명이 신청했는데 747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국회 이태...
박종호 2022년 10월 24일 -
광주*전남 돌봄교실 대기 초등생 매년 증가
광주와 전남지역 초등 돌봄교실 신청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인력이나 공간이 부족해 대기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광주는 올해 1학기 6천774명이 신청했는데 652명이 대기했고, 전남은 1만4천945명이 신청했는데 747명이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국회 이태...
박종호 2022년 10월 23일 -
아시안게임 재점화는 됐지만..뇌관 여전(R)
(앵커) 불씨가 꺼져가던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공동 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공동 유치 동의안이 일단 광주와 대구 시의회 문턱을 넘어야하는 숙제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
송정근 2022년 10월 21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 연안여객선 무선인터넷 부족 심각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신안 등 섬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 공공인프라 구축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서삼석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안여객선 연평균 이용객은 1364만명에 달하지만 무선인터넷 설치율은 전체 159척 가운데 23척으로 14%에 불과했습니다. -----...
김양훈 2022년 10월 21일 -
광주전남연구원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광주전남연구원이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에 따라 전북과 충남지역까지 이용권역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며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과 무안공항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주내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문연철 2022년 10월 21일 -
'LP추억 듬뿍' .. 담양 LP음악충전소(R)
(앵커) 요즘 LP판을 들으며 추억을 곱씹는 분들 많으시죠.. 희귀 레크드판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LP 음악 충전소가 담양에 문을 열었습니다. 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담양에 또 하나의 즐길거리가 추가돼 관광객 유치는 물론 원도심 활성화가 가디대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
한신구 2022년 10월 21일 -
'뇌물수수*투기' 강진군 전 비서실장 2심도 징역 7년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뇌물수수와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진군 전 비서실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전 비서실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진군 전 비서실장은 가우도 관광단지 하수처리시설 업체 선정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1일 -
광주전남연구원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광주전남연구원이 무안국제공항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앞으로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에 따라 전북과 충남지역까지 이용권역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며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과 무안공항 복합환승센터 건립, 광주내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문연철 2022년 10월 20일 -
5살 조카 때려 숨지게 한 고모, 항소심 징역 7년
광주고법 형사 1부는 훈육을 이유로 5살 조카를 폭행해 숨지게 한 고모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아동 아버지가 선처를 탄원한 점과 범행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원심의 양형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