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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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관리 '비상'...연체율 '급등'(R)
(앵커) 금리 인상의 여파로 가계대출 연체율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저신용 차주의 연체율이 급등한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50대의 연체율이 다른 지역보다 유독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현성 기자 ----------- 광주,전남지역 가계부채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cg1) 지난 해 6월말을 기준으...
조현성 2023년 01월 13일 -
국회 정개특위, 선거제도*선거구 획정 논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거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정개특위 정치관계법 소위는 위성정당 꼼수 논란을 불러 일으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안과 과거 병립형 비례대표제 환원,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또 광주 전...
문연철 2023년 01월 13일 -
전남도,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 조례 추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다른 지자체와 경쟁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반도체 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이 조례안에 반도체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특화단지 입주기업 지원 방안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전에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대전·강원·인천 등 전국 광역...
문연철 2023년 01월 12일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실업급여 부정수급 41명 적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건설업자와 부정수급자 등 41명을 적발했습니다. 60대 건설업자 등은 39명의 인적사항을 도용해 1년동안 일용직으로 일한 것처럼 속인 뒤 1억 4천만 원의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부정수급자들에게 5억4천여만 원을 반환하라고 명령하고 광...
박종호 2023년 01월 11일 -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1주기..남은 과제는(R)
◀ 앵커 ▶ 신축 중이던 아파트가 무너져 7명이 숨지거나 다친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사고 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되새기는 추모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사 중이던 39층 높이의 아파트가 와르르 무너져 내립니다. 16개 층 콘크리트가 연쇄...
이다현 2023년 01월 11일 -
선거법 위반 강진원 강진군수 '벌금 80만원'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진원 강진군수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군수는 지난해 4월 지역의 한 식당에서 선거구민에게 15만 원을 기부한 것에 공모,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강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하게 됩니...
박종호 2023년 01월 10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론' 공론화 강조하더니 말 뿐(R)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논의는 민선 7기 당시 광주시가 먼저 화두를 던졌는데요. 전라남도는 그동안 행정통합에 이어 경제통합, 그리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까지 일관성 없는 정책에 끌려다녔습니다. 관련 연구용역도 마무리 됐지만 이마저 공개하지 않으면서 말뿐인 공론화 과정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
김진선 2023년 01월 10일 -
'위기의 지방대' 지원자 0명인 학과도(R)
◀ANC▶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지방대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학과가 속출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학과까지 나오는 등 지방대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개설된 전남의 한 사립대...
박종호 2023년 01월 10일 -
(뉴스와 인물) 우승희 영암군수 '혁신 영암 원년으로 만들겠다'
◀ANC▶ 계묘년 새해 각 자치단체의 운영 방향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민선 8기 혁신을 내세운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군수님은 광주전남에서 가장 젊은 자치단체장으로 화제가 됐었습니다. 지난해 가장 중점적으로 군정 운영 방식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젊은 영암으로 우리 국...
문연철 2023년 01월 10일 -
'위기의 지방대' 지원자 0명인 학과도(R)
◀ANC▶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특히 지방대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학과가 속출하고 있고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한명도 없는 학과까지 나오는 등 지방대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개설된 전남의 한 사립대...
박종호 2023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