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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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후 당분간 계속…산불 주의(R)
(앵커)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가 계속되면 대형산불이 날 수도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산자락을 따라 뿌연 연기가 치솟습니다. 26일 오후 1시 반쯤 화순군 이양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일어나 산림 5천㎡가 탔습니다. 밭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김초롱 2023년 02월 27일 -
목포시의료원장에 최형호 씨 임명.. 3월 1일부터 3년 임기
신임 목포시의료원장에 최형호 광주 수완행복한요양병원 진료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최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와 가정의학과,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한 후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최형호 목포시의료원 원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입니다.
김양훈 2023년 02월 27일 -
전남자치경찰위, 지역대학들과 공동 학술 연구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대학들과 학술교류과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는 최근 전남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치안자문단에 대학 교수진이 참여하는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광주전남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다훈 2023년 02월 27일 -
반도체패키징 거점도시로…광주*전남 실현 가능성은?(R)
(앵커) 정부의 막대한 투자와 혜택 받게 될 반도체 첨단 전략기지 조성 지역이 올 상반기 발표됩니다. 전국 지자체들이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이고 있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 광주?전남의 선정 가능성 등을 짚어봤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된 첨단 3지구 산업용지입...
주현정 2023년 02월 27일 -
가뭄에 드러난 절경..최악 가뭄은 지속(R)
◀ANC▶ 최근 가뭄으로 인해 수위가 내려가면서 화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적벽'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기간 물속에 잠겼다가 가뭄 덕에 장관을 볼 수 있는 역설적인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올 봄에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제한 급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
송정근 2023년 02월 27일 -
올해 베트남 관광객 1만명 전남방문..무단이탈방지 노력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5) 베트남 나트랑에서 현지 업체 등과 협약을 하고 3월부터 10월 말까지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를 통해 1만여명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15일까지 전남과 광주, 전북, 제주에 체류할 수 있는 ...
신광하 2023년 02월 26일 -
단독)조합장 선거운동 시작..'돈 선거 심각'(R)
◀ANC▶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3)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기부행위가 잇따르는 등 혼탁 선거가 우려되자 선관위가 금품을 받은 사람들의 자수를 유도하고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
박종호 2023년 02월 23일 -
광주전남민동 "5.18단체-특전사 화합 선언 폐기하라"
광주전남대학민주동우회협의회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이뤄진 일부 5.18 단체와 특전사동지회의 화합 선언을 규탄했습니다. 광주전남민동은 이번 선언이 5.18 민중항쟁 정신을 훼손하고 역사를 왜곡했다며, 선언식을 주최한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의 사과와 선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두 단...
김초롱 2023년 02월 23일 -
꿀벌 폐사에 양봉농가 ‘한숨’...지원 사각지대까지(R)
(앵커) 꿀벌들이 집단으로 폐사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양봉농가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 광주 남구에 있는 양봉농가입니다. 매년 벌통 250여 개에서 꿀을 수확했지만, 올해는 40여 개가 전...
김초롱 2023년 02월 23일 -
광주 아파트 ‘30층 제한’ 없앤다.. 기대 반 우려 반(R)
(앵커) 민선7기 광주시가 도심난개발을 막기 위해 아파트는 30층, 주상복합은 40층으로 층수제한을 해왔는데 올해 봄부터 폐지됩니다. 획일적인 도시 경관에 활력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난개발 우려가 동시에 나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첨단지구 한 주상복합 건설현장입니다. 당초 사업자는 최고 47...
주현정 202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