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전남 소비자물가 7개월 만에 5%대로 내려 앉아
지난달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0%와 5.3%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소비자 물가는 4개월 연속 5%대, 상승세 둔화된 전남은 4월 이후 7개월만에 5%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광주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남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2월 02일 -
김영록 지사, 과기부에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등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2)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 전남의 과학기술 분야 주요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나주 혁신도시는 한국에너지공대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 등과 연계할 수 있는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하고,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전...
김진선 2022년 12월 02일 -
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4명 폐암 의심
학교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질병성 산업재해로 인정된 이후 첫 실시된 건강검진에서 광주전남지역 종사자 24명이 폐암 의심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공개한 학교 급식종사가 폐암 검진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11명, 전남은 13명이 폐암 의심과, 매우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산업...
김양훈 2022년 12월 02일 -
광주고검 재수사 후 강진군수 기소 '무혐의 뒤집혔다'(R)
◀ANC▶ 광주지검 장흥지청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던 강진원 강진군수를 광주고등검찰청이 직접 기소했습니다. 항고사건을 재수사한 광주고검은 강 군수에 대한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25일 강...
박종호 2022년 12월 02일 -
한빛4호기 다음주 재가동 전망..일부 주민 반발(R)
◀ANC▶ 지난 2017년 공극이 발견돼 조사와 보수가 진행됐던 한빛원전 4호기가 이달 안에 재가동에 들어갈 걸로 전망됩니다. 재가동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들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지난 2017년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격납건물에서 공극 즉 빈틈...
우종훈 2022년 12월 02일 -
광주고검 재수사 후 강진군수 기소 '무혐의 뒤집혔다'(R)
◀ANC▶ 광주지검 장흥지청이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던 강진원 강진군수를 광주고등검찰청이 직접 기소했습니다. 항고사건을 재수사한 광주고검은 강 군수에 대한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월 25일 강...
박종호 2022년 12월 01일 -
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4명 폐암 의심
학교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질병성 산업재해로 인정된 이후 첫 실시된 건강검진에서 광주전남지역 종사자 24명이 폐암 의심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공개한 학교 급식종사가 폐암 검진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11명, 전남은 13명이 폐암 의심과, 매우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산업...
김양훈 2022년 12월 01일 -
e스포츠, 꿀잼도시 대표상품으로(R)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광주시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과 베트남 선수들을 초청해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더불어 e스포츠를 꿀잼도시 광주를 만드는데에 있어 중요한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이스...
송정근 2022년 12월 01일 -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경기 한파까지.. 겨울 나기 '근심'(R)
◀ANC▶ 기상청 관측 이래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11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안 지역엔 지난해보다 빨리 첫눈이 내렸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서민 경제도 몹시 추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지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END▶ ◀VCR▶ 하늘에서 흰 눈이 흩날리...
임지은 2022년 11월 30일 -
원망으로 바뀐 '대한민국 사법부 만세'(R)
◀ANC▶ 4년 전 대법원은 일제 전범기업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판결에 불복하는 미쓰비시 중공업, 합리성을 찾는 정부, 주심 퇴임 이후 소식 없는 사법부까지.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사법부 만세를 외쳤던 할머니가 다시 거리에 섰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우종훈 202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