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고물가' 구인난.."벌어도 남는 게 없다"(R)
◀ANC▶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은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자영업자들에 인력을 공급하는 직업소개소도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종사자들은 고물가와 고령화가 구인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광주 한 한정식당의 업주...
우종훈 2022년 09월 02일 -
떠나버린 택시 기사들 "배달 4시간이면 하루 급여 충분"(R)
◀ANC▶ 극심한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건, 자영업뿐만 아니라 택시업계도 비슷합니다. 기사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높은 시급을 받는 배달이나 물류 쪽으로 일터를 옮긴 건데, 택시 폐차시키고 운행을 중단할 정도로 업계 상황은 심각합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코로나19 이후 택시 ...
임지은 2022년 09월 02일 -
광주 국비 2년 연속 3조원 확보..지역 현안 '탄력'(R)
(앵커) 이번에는 광주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2년 연속 국비 3조원 시대를 열며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광주시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 예산 규모는 3조 2천 397억원. cg//올해와 비교해 3% 늘어난 것으로, 2년 연속 3조원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c...
김영창 2022년 08월 31일 -
민주당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 '촉각'
더불어민주당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기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가 직접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자리는 호남 몫, 특히 광주전남 출신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7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직후 이재명 대표는...
김양훈 2022년 08월 31일 -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세요(R)
(앵커)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른바 '안심전환대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변동금리로 받은 주택담보대출을 비교적 금리가 낮은 중장기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인데, 다음 달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집값이 크게 오른 지난 2년 주택담보대출은 광주,전남...
조현성 2022년 08월 31일 -
주암댐 가뭄 대응 단계 '심각' 격상
광주와 전남에 물을 공급하는 주암댐의 가뭄대응단계가 가장 높은 심각으로 격상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3시 20분 기준 주담댐의 저수량이 1억 7천 6백만톤으로 전체 저수율의 38.5%를 기록해 가뭄대응단계를 심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주암댐의 물 부족이 올해 강수량이 평소의 63%에 불과하기 때문...
우종훈 2022년 08월 30일 -
민주당 호남 몫 지명직 최고위원 '촉각'
더불어민주당 호남 몫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기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가 직접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자리는 호남 몫, 특히 광주전남 출신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7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직후 이재명 대표는...
김양훈 2022년 08월 30일 -
광주 소각시설 추진..'시동'(R)
(앵커) 머지 많은 미래에 닥쳐올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각시설 건립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하고 주민 동의가 반드시 전제돼야하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관련 예산 수립 등 본격적인 준비 절차를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지역민과 공존할 수 있는 친...
김영창 2022년 08월 30일 -
'호남 정치' 구심점 없다(R)
(앵커) 이재명 대표 체제를 구축한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호남 정치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민주당에서 조차 변방으로 내몰리고 총선도 1년 반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남의 정치적 고립이 가속화할 우려도 큽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에 비수도권 유일 후보로...
한신구 2022년 08월 29일 -
'이재명호' 출범.. 송갑석'탈락'(R)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이재명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친정체제' 기반도 확고히 마련됐다는 평갑니다 그렇지만 지역 출신 송갑석 후보가 고배를 마시면서 무기력한 호남 정치권의 현 주소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
한신구 2022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