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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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학교급식 종사자 24명 폐암 의심
학교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질병성 산업재해로 인정된 이후 첫 실시된 건강검진에서 광주전남지역 종사자 24명이 폐암 의심판정을 받았습니다. 국회 강득구 의원과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공개한 학교 급식종사가 폐암 검진결과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11명, 전남은 13명이 폐암 의심과, 매우 의심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 산업...
김양훈 2022년 12월 01일 -
e스포츠, 꿀잼도시 대표상품으로(R)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을 가지고 있는 광주시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과 베트남 선수들을 초청해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더불어 e스포츠를 꿀잼도시 광주를 만드는데에 있어 중요한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이스...
송정근 2022년 12월 01일 -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경기 한파까지.. 겨울 나기 '근심'(R)
◀ANC▶ 기상청 관측 이래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11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안 지역엔 지난해보다 빨리 첫눈이 내렸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서민 경제도 몹시 추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지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END▶ ◀VCR▶ 하늘에서 흰 눈이 흩날리...
임지은 2022년 11월 30일 -
원망으로 바뀐 '대한민국 사법부 만세'(R)
◀ANC▶ 4년 전 대법원은 일제 전범기업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판결에 불복하는 미쓰비시 중공업, 합리성을 찾는 정부, 주심 퇴임 이후 소식 없는 사법부까지. 지난 2018년 대한민국과 사법부 만세를 외쳤던 할머니가 다시 거리에 섰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우종훈 2022년 11월 30일 -
동점 만든 투혼.. "16강 희망 놓지 말자"(R)
◀ANC▶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가나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안타깝게 졌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후배들은 두 점이 뒤진 상태에서도 동점을 만들어낸 선수들의 투혼이 포르투갈을 맞아서도 발휘될 수 있을 걸로 믿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가나에 뒤진 채 시작된 ...
임지은 2022년 11월 29일 -
검찰, '당선무효유도 혐의' 목포시장 배우자 등 3명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박홍률 목포시장 배우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상대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후보 부인의 측근으로부터 현금과 새우 등을 받은 뒤 선관위에 신고해, 당선무효유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홍률 시장의 부인은 경찰 수사에서 '혐의 없...
2022년 11월 29일 -
오랜만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R)
◀ANC▶ 오랜만에 광주전남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확을 앞둔 밭작물이 말라버려 농민들의 근심에 잠겼고 식수마저 부족한 제한급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을 배추가 속부터 바짝 말라 누렇게 썩어버렸습니다. 이맘때 쯤 마늘 모...
2022년 11월 29일 -
전남 전력사용량 상승률 전국 평균 크게 밑돌아
지난 5년 동안 전남의 전력 사용량 상승률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의 전력 사용량은 3348만6천886MWH로 5년 전보다 1점2% 상승했는데 전국 평균 7점3%, 광주 4.8%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지난해 가구당 월별 평균 전력 사용량도 전남은 206kWh로 전국 236kWh, 광주 243...
문연철 2022년 11월 29일 -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우승희 영암군수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우승희 군수는 6.1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 등 허위응답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29일 -
오랫만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R)
◀ANC▶ 오랜만에 광주전남에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수확을 앞둔 밭작물이 말라버려 농민들의 근심에 잠겼고 식수마저 부족한 제한급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을 배추가 속부터 바짝 말라 누렇게 썩어버렸습니다. 이맘때 쯤 마늘 모...
2022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