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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 1명이 4백 건 담당 "국가인권위 전남사무소 필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2-09 08:00:13 수정 2022-12-09 08:00:13 조회수 2


장애인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전남에
국가인권위원회 지역사무소가 설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미경 의원은
지난해 전남에서 접수된 인권 상담은 411건으로
호남권에서 광주 다음으로 많지만
조사관 1명이 담당하고 있다보니 기간이 오래 소요되고
세심히 살피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국가인권위 지역사무소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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