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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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도 주암댐 가뭄 비상‥대비 필요(R)
◀ANC▶ 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 어느 정도 물을 채울 수 있겠지만, 기후위기에 기상 상황이 불안해진 만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도 요구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른 물과 나무 사이로 누런 ...
유민호 2022년 09월 02일 -
가습기살균제 참사 11년, 끝나지 않는 고통(R)
◀ANC▶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공론화된 지 어느덧 11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해자 인정과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피해자들이 전남 지역에도 많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습기를 늘 머리맡에 켜두고 잠을 잤던 김수진 씨. 2009년 옥시에서 만든 가습기살균제 사용한 뒤 폐 ...
유민호 2022년 09월 01일 -
'또 소송 걸면 못 줘'.. 포스코 협력사 자녀장학금 논란(R)
◀ANC▶ 지난해 포스코가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자녀장학금을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직원에게 주지 않아 논란이 됐었는데요. 최근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에서도 장학금을 두고 같은 일이 생겨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에서 ...
유민호 2022년 08월 25일 -
항만공사, 공기업에서 제외...자산 매각 등 우려(R)
◀ANC▶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기업에서 제외됩니다. 정부는 경영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산 매각이나 공사 통합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첫...
문형철 2022년 08월 23일 -
여수 세계박람회장 활용...이젠 공론화 필요(R)
◀ANC▶ 10년 전 개최됐던 여수 세계박람회는 여수를 관광객 천4백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 디딤돌 역할을 했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된 행사였지만 정작 여수 박람회장은 아직 사후 활용의 방향성조차 설정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22일 여수 세계박...
김양훈 2022년 08월 17일 -
'눈 돌린 사이 쿵'‥90대 노모, 휠체어 낙상사(R)
◀ANC▶ 광양의 한 요양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90대 할머니가 낙상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다른 일을 보는 사이 휠체어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인데, 사고 책임을 두고 병원과 환자 가족 간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간호조무사가 환자가 탄 휠체어를 밀며 들...
유민호 2022년 08월 15일 -
탄소중립 실천 '이색 세계기록 도전'(R)
◀ANC▶ 최근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에서 보듯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고흥에서 맨발이 사나이, 조승환씨가 탄소중립 실천의 메시지를 담아 또한번의 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청정 지역, 고흥에서 또 한번 자신...
최우식 2022년 08월 12일 -
중부 물폭탄, 남부는 폭염‥"정체전선 영향"(R)
◀ANC▶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는 연일 폭염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에도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시원한 물을 내뿜는 바닥분수. 푹 젖은 아이들이 시간 ...
유민호 2022년 08월 10일 -
인구 감소 지속..."비수도권 지역 연대 필요"(R)
◀ANC▶ 인구 감소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남지역 인구가 올해도 만 명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각 시˙군이나 도 차원에서 추진한 여러 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 간 연대를 통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투명] 지난달 기준 전남...
문형철 2022년 08월 09일 -
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R)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