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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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에 겨우살이 자란다‥"농가소득 기대"(R)
◀ANC▶ 매실나무에 기생식물인 겨우살이를 심어 수확하는 방법이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겨우살이는 약용으로 가치가 높아 매실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입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매실농장입니다. 열매를 거둬들인 매실나무마다 초록색 둥지 모양의 식물이 자라 있습...
유민호 2022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함평 등 고속도로휴게소 4곳 선별진료소 운영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추석 명절을 맞아 전라남도가 선별진료소와 원스톱 의료기관 운영 등에 나섭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함평과 보성,장성 등 고속도로 하행 휴게소와 광양 상행휴게소 등 4곳에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며 고위험군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
김진선 2022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함평 등 고속도로휴게소 4곳 선별진료소 운영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추석 명절을 맞아 전라남도가 선별진료소와 원스톱 의료기관 운영 등에 나섭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함평과 보성,장성 등 고속도로 하행 휴게소와 광양 상행휴게소 등 4곳에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며 고위험군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
김진선 2022년 09월 07일 -
이시간 현재 여수 연등천(R)
◀ANC▶ 여수 연등천 앞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강서영 기자, 지금 여수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st-up ▶네, 2시간 전까지만 해도 비가쏟아지듯 내렸는데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거의 그쳤습니다.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어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제가 지금 있는 연등천 인근에는2천3년 ...
강서영 2022년 09월 06일 -
태풍에도 주암댐 가뭄 비상‥대비 필요(R)
◀ANC▶ 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암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 어느 정도 물을 채울 수 있겠지만, 기후위기에 기상 상황이 불안해진 만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도 요구됩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푸른 물과 나무 사이로 누런 ...
유민호 2022년 09월 02일 -
가습기살균제 참사 11년, 끝나지 않는 고통(R)
◀ANC▶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공론화된 지 어느덧 11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여전히 피해자 인정과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피해자들이 전남 지역에도 많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가습기를 늘 머리맡에 켜두고 잠을 잤던 김수진 씨. 2009년 옥시에서 만든 가습기살균제 사용한 뒤 폐 ...
유민호 2022년 09월 01일 -
'또 소송 걸면 못 줘'.. 포스코 협력사 자녀장학금 논란(R)
◀ANC▶ 지난해 포스코가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자녀장학금을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한 직원에게 주지 않아 논란이 됐었는데요. 최근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에서도 장학금을 두고 같은 일이 생겨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포스코케미칼 협력업체에서 ...
유민호 2022년 08월 25일 -
항만공사, 공기업에서 제외...자산 매각 등 우려(R)
◀ANC▶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공기업에서 제외됩니다. 정부는 경영의 자율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산 매각이나 공사 통합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의 첫...
문형철 2022년 08월 23일 -
여수 세계박람회장 활용...이젠 공론화 필요(R)
◀ANC▶ 10년 전 개최됐던 여수 세계박람회는 여수를 관광객 천4백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 디딤돌 역할을 했습니다. 성공적으로 개최된 행사였지만 정작 여수 박람회장은 아직 사후 활용의 방향성조차 설정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달 22일 여수 세계박...
김양훈 2022년 08월 17일 -
'눈 돌린 사이 쿵'‥90대 노모, 휠체어 낙상사(R)
◀ANC▶ 광양의 한 요양병원에서 휠체어를 탄 90대 할머니가 낙상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간호조무사가 다른 일을 보는 사이 휠체어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인데, 사고 책임을 두고 병원과 환자 가족 간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간호조무사가 환자가 탄 휠체어를 밀며 들...
유민호 2022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