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지자체별 문구 선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이태원 사고'에서 '이태원 참사'로 표현을 변경한 것을 비롯해 목포와 무안, 광양, 해남 등 12개 시군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추모문에서
'참사'라는 용어를 쓰고 있으며,
함평군은 '참사'와 '사고'를 함께 썼습니다.
여수와 진도, 고흥, 영광 등 9개 시군은
'이태원 사고'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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