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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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석한 신안군 목사 부인도 '확진'(R)
◀ANC▶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신안 임자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부인도 오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도 광화문 집회 참석자 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임자도의 한 교회 목사는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
김양훈 2020년 08월 29일 -
전남 4천개 교회, 대면 예배 상황 점검 예정(R)
◀ANC▶ 전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30명을 넘는 등 동부권과 서부권, 광주 근교권 어디든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큰 걱정 속에 교회의 예배가 열리는 일요일이 또 다가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코로나19 환자가 130명을 넘어섰습니다. 광화문집회 참가자와의 접...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LTE) 목포 12명 확진..접촉자 진단검사 진행중
◀ANC▶ 목포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면서 현재 12번째 확진자와 관련한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안수 기자! 네, 목포시청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END▶ 목포 12번째 확진자는 택시기사인 목포 11번째 확진자의 부인으로 진단검사 ...
2020년 08월 29일 -
전남 코로나19 미발생 지역 4곳 뿐, 확산 차단 총력
간밤에 구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고흥과 강진, 해남, 장성 등 4곳만 남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구례군의 확진자가 의원 물리치료사로 근무 중이었던 점을 토대로 의료진과 병원 이용객 등을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순천에서 초등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
양현승 2020년 08월 29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안전지대 없다" 목포 택시기사 감염
◀ANC▶ 그동안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전남 서부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28) 목포에서도 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명은 앞선 보도에서 전해드렸듯 신안지역 목사였고, 나머지 1명은 개인택시 운전자인데, 감염경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의료 붕괴 우려
(앵커) 광주 지역의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빠르게 차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의료 인력도 부족한 실정인데 전공의 파업까지 겹쳐 치료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급차에서 내린 코로나 확진자들이 대형 버스로 옮겨탑니다. 버스에 탄 확진자들...
2020년 08월 28일 -
투데이 단신]의료시설 소방점검 91곳 적발
고흥 병원 화재를 계기로 실시한 전남지역 의료시설 소방 특별점검에서 91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적발된 곳 가운데 30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건축법 위반 의심대상 27곳을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불량 소방시설 84곳은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갯벌 지...
신광하 2020년 08월 27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폭염 속 소방대원 보호 '회복지원차량' 운영
전남소방본부는 폭염과 재난 현장 활동에서 소방대원들이 온열질환 등을 겪지 않도록 '회복지원차량'을 운영합니다. 차량에는 아이스박스와 얼음조끼, 생수 등 폭염대비 물품들이 구비되며,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강진소방서 등에 속한 차량 5대가 회복지원차량으로 지정돼 화재현장 등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