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본격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합니다.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은 내년 3월부터 순천과 곡성, 구례, 담양, 화순, 강진 등 6개 지역 면 단위 소규모 초중학교 가운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뒤 점차 확대됩니다. 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유...

'배달앱 수수료 부담'.. 농촌에도 공공배달앱

◀ＡＮＣ▶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앱 이용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업주들은 높은 수수료가 부담입니다.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시권 뿐만아니라 농촌지역 지자체들도 공공배달앱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강진읍에서 분식점과 순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호석...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확진..전남 168명으로 늘어

해외에서 입국한 4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6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2)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외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나흘 동안 순천 장례식장에 머물렀던 부산 60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현재까지...

강진 극장통길 새로운 명소로 눈길

강진 극장통길이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극장통길로 탈바꿈한 강진 중앙로상가는 매주 주말과 휴일 운영하는 근대의상 무료체험장을 포함해 근대거리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져 찾는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강진상권활성화 구역' 간판 정비사업 추진

강진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강진상권활성화 구역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사업구간 내 230여 개 업소를 개별 방문 후 점주의 동의를 얻어 간판 디자인을 확정했고 9월 말까지 433개의 간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강진상권활성화 구역 간판 정비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상...

'지역민 염원' 고흥-완도간 도로 연결되나

◀ＡＮＣ▶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교량은 섬 주민들의 삶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완도와 고흥 사이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 69년 완공된 구 완도교를 시작으로 육지와 연...

'지역민 염원' 고흥-완도간 도로 연결되나

◀ＡＮＣ▶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교량은 섬 주민들의 삶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완도와 고흥 사이를 5개의 교량으로 잇는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지난 69년 완공된 구 완도교를 시작으로 육지와 연...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양성, 전남 누적 167명 감염

자가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가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19 환자가 16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4일, 필리핀에서 여수로 돌아온 30대 남성은 자가격리 상태여서 추가 접촉자는 없었고,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됐습니다. 전남의 지역감염은 지난 11일 이후 ...

강진에서 송전탑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오늘(17) 오전 8시 2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송전탑에서 작업중이던 57살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송전탑 선로 이설공사를 마치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뎠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득량만 해역 불법 어업 교차 단속

전남 득량만권 해역의 불법 어업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장흥,강진,보성,고흥군과 공동으로 지도선박 6척과 공무원 30여 명을 투입해 오는 18일까지 득량만권 해역에서 불법 어업 교차 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 양식 면적 초과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