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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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종균된장 특허 기술이전
전남 식품산업연구센터가 종균된장 제조 특허기술을 도내 기업에 이전해 제품화에 나섭니다. 식품산업연구센터는 장흥군의 표고, 강진군의 쌀귀리를 활용한 종균된장 제조법 특허기술을 각각 장흥과 강진의 기업에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보성군의 녹차를 이용한 김치제조기술을 보성군의 마을기업에 이...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중학교 교감 '갑질 논란'..교육청 감사 착수
◀ANC▶ 강진의 한 중학교 교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는 교사는 언쟁을 벌이던 중 교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의 한 중학교. 이 곳에서 상담교사로 일하는 A 씨는 같은 학교의 교감 B 씨로부터 이른바 '갑질'...
2020년 06월 19일 -
중학교 교감 '갑질 논란'..교육청 감사 착수
◀ANC▶ 강진의 한 중학교 교감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감사에 나섰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는 교사는 언쟁을 벌이던 중 교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강진의 한 중학교. 이 곳에서 상담교사로 일하는 A 씨는 같은 학교의 교감 B 씨로부터 이른바 '갑질'...
2020년 06월 18일 -
전남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 5개소 선정
농식품부의 ‘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전남이 전국 8개곳 가운데 5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은 장흥 천관농협과 강진 통합미곡처리장, 해남 황산농협, 담양 금성농협, 고흥 흥양농협 등 5곳으로 한곳에 최소 5억 원에서 최고 11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광하 2020년 06월 18일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ANC▶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
양현승 2020년 06월 17일 -
"매일 한우삼합 먹을 수는 없고..."
◀ANC▶ 국내 체육인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 장흥군이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체육인들이 매달 몰려들텐데, 식당과 음식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체육회의 370억 원짜리 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될 장흥군. 2023년 이후에는 체육지도자 교육과 국가대...
양현승 2020년 06월 16일 -
100mm 이상 호우 속 농경지 침수 잇따라
지난 12일부터 100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성군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416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목포에서는 배수구가 토사 등으로 막혀 주택 1가구가 침수됐습니다. 사흘동안 전남에는 보성 156밀리미터를 비롯해 신안 자은도...
양현승 2020년 06월 15일 -
100mm 이상 호우 속 농경지 침수 잇따라
지난 12일부터 100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내린 전남지역에서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보성군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416헥타르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고, 목포에서는 배수구가 토사 등으로 막혀 주택 1가구가 침수됐습니다. 사흘동안 전남에는 보성 156밀리미터를 비롯해 신안 자은도...
양현승 2020년 06월 14일 -
강진에서 노인복지센터 차량-승용차 추돌..6명 부상
강진에서 승용차가 노인복지센터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강진군 칠량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34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노인복지센터 차량을 들이받아 A 씨와 복지센터 차량에 타고 있던 81살 B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A 씨의 승용차...
2020년 06월 12일 -
육지 바나나 시대 본격..아열대작물 20가지 넘었다(R)
◀ANC▶ 기후 변화와 농사 기술의 발달로 국내산 바나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재배중인 아열대작물만 20가지가 넘어 바뀐 작물지도가 이제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미터가 넘는 나무마다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축구장 4분의 1크기 비닐...
박영훈 2020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