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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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징계해달라", 깊어지는 행정불신
◀ANC▶ 추가 확진자가 다행히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부적절한 처신으로 공직사회가 스스로 키워놓은 행정 불신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잇단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에도 주민들의 감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지난 7일 찍힌 한 장의 사진. 이승...
양현승 2020년 07월 13일 -
해남*강진 연계 관광 상품 개발..공모사업 선정
해남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수요 맞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진군과 함께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합니다. 사업비 20억 원이 전액 국비 지원되는 이번 사업에서 해남군은 고산윤선도 유적지 일원에 전통정원을 조성하고 강진군은 다산유적지에 애절양 공원을 건립하는 광역단위 관광프로그램을 구성...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 5곳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전국 최다
국토교통부의 올해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전남 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모두 64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이번 사업으로 강진과 해남, 완도에서는 관광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곡성과 함평은 '고령친화 공간정비 사업'으로 노인 어울림 공간과 경로식당 등이 조성됩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지역...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74%..대폭 상승
전남도내 벼 재배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74퍼센트로 지난해 대비 6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광군이 98퍼센트로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고, 강진과 장흥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잇따른 가을태풍으로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반기에 판매할 마늘과 양파 등도 판매시기에 맞춰...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강진의료원 보건의료조합, 단체 헌혈 실시
코로나19 격리 치료를 벌이고 있는 강진의료원 보건의료조합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단체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헌혈행사에는 모두 50명이 참여했으며,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혈액원 지부는 지역 응급의료 대응에 쓰라며 강진의료원에 헌혈증서 1백장을 전달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전남 30번째 확진..영암군 발칵
◀ANC▶ 전남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도청 일부 사무실과 면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례적으로 고개를 숙이면서 공직사회 내부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9살 공무원 A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년 07월 09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9일 -
전남 30번째 확진..영암군 발칵
◀ANC▶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전남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광주를 방문한 해당 공무원은 지난 주말 전남도청 직원과도 접촉해 면사무소와 도청 일부 부서가 폐쇄됐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 금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59살 공무원 A 씨가 코로나...
2020년 07월 08일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대비, 의료원 병상 추가 확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강진과 순천의료원 병상을 최대 90개까지 비울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강진의료원 41개, 순천의료원 14개 등 55개 병상을 마련하고, 광주 전원 환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10일까지 35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치료 중인 전남의 확진자 10명 중 7명이 강진...
양현승 2020년 07월 08일 -
어항이 바뀐다..다기능 항구로 탈바꿈
◀ANC▶ 고기잡이 선박의 접안과 피항 장소로만 인식돼온 어항이 바뀌고 있습니다. 관광과 레저 스포츠, 휴식이 가미된 다기능 항구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새우젓과 병어 등 서남해 대표적인 제철 어류 집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연중내내 어선과 상인,관광객들로 붐비지만...
박영훈 2020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