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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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없다" 목포 택시기사 감염
◀ANC▶ 그동안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전남 서부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28) 목포에서도 2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1명은 앞선 보도에서 전해드렸듯 신안지역 목사였고, 나머지 1명은 개인택시 운전자인데, 감염경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의료 붕괴 우려
(앵커) 광주 지역의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빠르게 차면서 방역당국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섰습니다. 의료 인력도 부족한 실정인데 전공의 파업까지 겹쳐 치료에 차질이 생길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급차에서 내린 코로나 확진자들이 대형 버스로 옮겨탑니다. 버스에 탄 확진자들...
2020년 08월 28일 -
투데이 단신]의료시설 소방점검 91곳 적발
고흥 병원 화재를 계기로 실시한 전남지역 의료시설 소방 특별점검에서 91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적발된 곳 가운데 30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건축법 위반 의심대상 27곳을 관련기관에 통보하고, 불량 소방시설 84곳은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갯벌 지...
신광하 2020년 08월 27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폭염 속 소방대원 보호 '회복지원차량' 운영
전남소방본부는 폭염과 재난 현장 활동에서 소방대원들이 온열질환 등을 겪지 않도록 '회복지원차량'을 운영합니다. 차량에는 아이스박스와 얼음조끼, 생수 등 폭염대비 물품들이 구비되며,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강진소방서 등에 속한 차량 5대가 회복지원차량으로 지정돼 화재현장 등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8월 25일 -
전파 속도 빠르다..사흘 만에 4차 감염까지
◀ANC▶ 전남에서도 확진자가 82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사흘 만에 4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전라남도는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전남 50번째 환자. [C/G] 가족과 지인 등 접...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강진 가우도 일원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
강진 가우도 일원이 대규모 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오늘(24) 주식회사 GFA개발과 투자협약을 맺고, 가우도 일원에 3천 687억 원을 들여 관광·레저·휴양시설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GFA개발은 오는 2024년까지 가우도 일원 28만 8천 제곱미터에 리조트형 호텔과 풀빌라, 해상케이블...
김진선 2020년 08월 24일 -
전남 코로나19치료병상 추가확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전라남도는 치료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남의 코로나19 치료병상 130개 가운데 57개 병상이 사용중이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167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확진...
2020년 08월 24일 -
전남 코로나19치료병상 추가확보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전라남도는 치료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전남의 코로나19 치료병상 130개 가운데 57개 병상이 사용중이라며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치료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28일까지 모두 167병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확진...
2020년 08월 23일 -
초등생도 확진..전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ANC▶ 전남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만에 8명이 늘었습니다. 진도 2번째 확진자의 손자인 초등학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N차 감염도 발생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번 주말이 확산의 고비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44번째 확진자인 ...
김진선 2020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