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시동..송가인 '홍보대사'(R)

◀ＡＮＣ▶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송가인씨가 위촉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먹의 짙고 엷음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뜻하는 수묵. 화려함과 복잡함 대신 희고 검은 빛만으로 휴식을 안겨...

제17대 서해해경청장에 김인창 치안감 취임

제17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김인창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해양 종사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출신으로 목포해양대를 졸업한 김 청장은 해양경찰청 운영지원과장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7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공사가 지연되면서 개장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목포에서 유일하게 모래사장을 볼 수 있는 유달해수욕장이 폐쇄된 지 18년여 만에 복원됩니다. ------------- 목포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은 차량들이 표적이 됐습니다.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6/7)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대한조선과 지역 대학 3곳이 취업연계 인턴쉽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조선과 목포대, 목포해양대, 조선대 등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무안군은 농기계 임대소를 6월 한달동안 토요일에도 ...

사라진 '유달해수욕장 백사장' 복원한다(R)

◀ＡＮＣ▶ 목포에서 유일하게 모래사장을 볼 수 있는 유달해수욕장을 복원하기 위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9월쯤 복원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대교와 고하도를 마주보는 곳에 자리잡은 유달 해수욕장입니다. 수질부적합과 모래 유실 등으로 지난 2006년...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 범죄 주요 타켓(R)

◀ＡＮＣ▶ 새벽 시간에 주차장에서 차량을 턴 10대들이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고 주차해둔 차량들이 절도범들의 주요 범행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도로 옆 공터 10대 청소년들이 주차된 차량 주위를 어슬렁거립니다. 잠시 뒤, 차량 문을 열...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6

산업현장에서 적색경보까지 발령됐지만 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전남도청이 두 개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통...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6/6)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진도에서 생산된 꽃게와 곱창김, 젓갈류 등이 호주 시드니 등으로 첫 수출 됐습니다. 이번 수출은 진도군 농수산 유통사업단의 첫 수출실적으로 규모는 5톤이며 앞으로 호주 한인 마트 등으로 수출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 신안군 도초에 조성된 평나무 10리길 '환...

'전남도청' 결국 두 개로 쪼개지나?(R)

◀ＡＮＣ▶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남도청이 두 개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앞으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근무할 직...

공사현장 '적색경보'에도 산재 계속 발생(R)

◀ＡＮＣ▶ 올들어 전남 산업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적색경보까지 발령됐는데요.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제대로 안지켜지다 보니 '적색경보' 발령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호텔 공사장. 지난달 중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