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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13)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 동백이 전국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됐습니다. 전국 최대 동백 천연림이 있는 완도군은 완도 동백 추출 고요산혈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 등록으로 다시 한 번 완도 동백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 신안...
김양훈 2023년 07월 13일 -
'한국섬진흥원' 벌써 기능 분산? 우려 커져(R)
◀ANC▶ 목포에 본원을 둔 한국섬진흥원이 설립 1년 반도 안돼 교육기능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외연확장보다는 내부 안정이 중요한 시점에서 원장과 부원장의 행보도 예사롭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천21년 10월 목포시 삼학도에 문을 연 한국섬진흥원입니...
김윤 2023년 07월 12일 -
목포시, 근대자산과 패션으로 글로벌 홍보
목포시는 오늘(12) 시청 상황실에서 파리패션위크에 선보였던 '목포시 홍보영상' 시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목포 근대유산과 슬링스톤 패션을 융합한 홍보영상으로 시사회를 거쳐 앞으로 백 60여 개국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김윤 2023년 07월 12일 -
목포경찰서-목포시, 11개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목포경찰서와 목포시 그리고 교통안전 목포시민연합회는 오늘(12) 25호 광장 등 목포지역 주요 교차로 11개소에서 동시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교통의식 개선을 촉구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습관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체 제작한 홍보지와 홍보물품 전달 등의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2023년 07월 12일 -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캠프 열려..목포*보성 등 방문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2박 3일 동안 전남-경북 청소년 60명이 참여하는 교류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캠프는 양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이해와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캠프에서는 보성 차밭과 목포 평화광장, 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합니다.
김진선 2023년 07월 1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7.12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 탐방을 금지한 가운데 유가족들은 탐방 지속을 요구하고 있어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만에 구조물 철거가 본격 진행됩니다. ----------- 6년 전 목포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야산에 암매장했던 친모가 붙잡혔습니다. ...
김양훈 2023년 07월 12일 -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
목포시는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사업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제한조치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것으로 목포에서 가맹점 등록 제한 사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주유소, 병원, 약국 등 백31곳에 이를 전망입니다. 목포시는 제한 대상 업체의 의견을 제출받아 검토한 뒤 제...
김윤 2023년 07월 12일 -
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R)
◀ANC▶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유민호 2023년 07월 12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12)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장보고글로벌재단은 한상·모국 기업인 상생 비즈니스 축제를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여수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장보고 한상 수상자'를 비롯한 재외 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200명이 모여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의 주관으로는 수출상담회가, 최경주재단 주관으로는 장...
김양훈 2023년 07월 12일 -
6년 전 생후 이틀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긴급체포(R)
◀ANC▶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야산에 암매장한 친모가 6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광양의 한 야산 빗 속에서 경찰관들이 땅을 파고 있습니다. ...
서일영 2023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