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 동백이 전국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에 등록됐습니다.



전국 최대 동백 천연림이 있는 완도군은

완도 동백 추출 고요산혈증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지리적표시 증명 표장

등록으로 다시 한 번 완도 동백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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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조선 후기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산물인

옹기 술병을 복원,전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한국과 프랑스가 막걸리와 샴페인을 교환하면서

교류가 시작됐다는데 의미를 두고,

비금도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폐교 등 유휴시설을

단장해 샴페인박물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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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방치된 빈집을 임대주택과 마을호텔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빈집 20호를 리모델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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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 송씨 종친회가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재목 송씨 종친회는 종친 자녀들에게

수여했던 장학금을 목포시로 전체 확대하기 위해

그동안 모아온 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