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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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광전연맹, 농업 위기극복·식량주권 확보 다짐
‘2023 전농 광전연맹 가족한마당’ 행사가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렸습니다.참석자들은시장개방과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위기를 극복하고 식량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1990년 설립된 전농 광전연맹은 16개 지부, 6천여 농업인이 참여한 단체로농업정책 개선 및 발굴, 농업인 권익 보호 등을위한 다양...
김양훈 2023년 11월 21일 -
광주서 첫 빈대 발생..'확산 방지 대응'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확인됐습니다.광주시는 지난 14일 서구의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빈대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으며전문 민간 소독업체가 출동해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또 사회재난과, 보건환경연구원 등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영창 2023년 11월 21일 -
상습적으로 스토킹 한 60대 유치 집행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스토킹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또 다시 피해자를 스토킹한 60대 여성에게법원으로부터 유치처분을 추가하는잠정조치 결정을 받은 후 유치장에 유치했습니다.검찰은기존 잠정조치인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와전기통신 접근 금지만으로는 피해자를 보호하기 어렵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유치 처분...
서일영 2023년 11월 21일 -
경찰, 조직폭력배 운영 해외 도박범죄단체 적발
전남경찰청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아파트와 호텔 등에서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폭력배 등 3명을 구속하고 2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부터도박 할 자금 1,136억원을 미술품 경매사이트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비용과, 택배로 물품을 구입하는 대금으로 위장해 왔으며, 이를 지급받기 위해 가상계...
서일영 2023년 11월 21일 -
화물선 전복 현장 이틀째 방제작업.. 조만간 인양 예정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화물선에 대한방제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완도해경은화물선에 기름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주유구를 막았으며 인근 해상에서 유막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또 기름 제거 작업이 끝나는대로선사와 협의를 통해 화물선을 안전지대로옮겨 인양할 예정입니다.한편 어제(20) 새벽 완도군 어...
안준호 2023년 11월 21일 -
"의대 정원 수요조사 환영..의대 신설 포함해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히고,내년 실제 증원계획 확정시에는 의대신설도 반드시 포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의대가 없는 전남은 수요조사조차응할 수 없어 상실감이 크다"며"기존 의대 증원만으로는 의료 최대취약지전남의 의료인력난을 ...
김진선 2023년 11월 21일 -
전남 어업기반사업비 대폭 삭감 해남·완도·진도군 '반발'
전남도의 내년도 어업기반정비사업 예산이 일부지역은 대폭 삭감된 반면 일부지역은크게 증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사업의 경우 진도군 62%, 해남군 40%, 신안군은 36%가 감소한 반면, 고흥군은 25% 증가했고복합 다기능 부잔교 사업에서도 진도군 예산은 삭감된 반면, 고흥군 예산은증가했습니다.이...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제4회 서남해안 세계 섬포럼 열려
제 4회 서남해안 세계 섬포럼이신안군 자은면 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AI 시대와 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이번 포럼에서는 이상은 디지털미디어 네트워크 대표와신호철 한국섬재단 섬진흥사업단장 기조발제에이어 도서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토론이 이어졌습니다.목포와 신안,진도,완도 등 서남해안 섬벨트...
김양훈 2023년 11월 21일 -
5·18민주광장에서 '대한민국 김치대전'
◀ 앵 커 ▶11월22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 법정기념일,바로 세계김치의날입니다. 5·18 당시 내것을 모두에게 기꺼이 내어주었던 광주의 나눔과 연대의 정신이43년만에 김치나눔으로 재연됩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43년전 5월, 광주는 철저히 고립됐지만도심 한 복판에서는 솥에 밥 짓는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
주현정 2023년 11월 21일 -
'연기 없는 마을'로 탄소 중립 실천해요
◀ 앵 커 ▶ 3년 전부터 연기없는 마을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논두렁 등에서 태우지 않고 분리 배출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결과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모습입니다. 영농부...
안준호 202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