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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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시설 있으나마나'..수문 원격개폐율 절반 그쳐
김승남 국회의원은 지난 6월 사망사고가 난 함평군 학야양수장의원격 수문개폐율은 23% 불과하는 등자동화사업이 유명무실하게 운영돼수문관리인이 폭우 속 점검에 나섰다가사고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한국농어촌공사가농업용수관리 자동화에 3243억 원을 투자하고도나주와 경북안동지사는 지난 2년 간 ...
김진선 2023년 10월 13일 -
목포항 등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 12년 째 방치
목포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할 정비 계획이 마련됐음에도 10년 넘게 방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신정훈 의원이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2011년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 대상 시설96곳 가운데 목포항을 포함한 25곳은 현재 공사를 시작하지도 못 했습니다. 목포항의 경우 재해발생위...
김양훈 2023년 10월 13일 -
민주당 "의대정원 증원과 지역의대 신설 병행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과 관련해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도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지역의대 신설'에 미온적 태도를보이는 정부에 우려를 표명하고,"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방안 등이포함되지 않는...
김진선 2023년 10월 13일 -
전국체전 마라톤대회 목포시 일부구간 교통 통제
전국체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15일과 17일, 18일 목포시내 일부 도로가 통제됩니다. 풀코스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15일에는 오전 7시50분부터 11시까지종합경기장에서 대불부두 입구까지 통제되고하프마라톤이 열리는 17일 오전에는목포 종합경기장에서 봉황장례식장까지 구간별 교통이 통제됩니다.10km 마라톤 대회가 열...
김윤 2023년 10월 13일 -
해남지역 단수 잦아..근본 대책 마련해야
◀ 앵 커 ▶해남지역에서 최근 단수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연휴에 이어, 한글날 연휴인 지난 9일에도 3천여 세대가 급수 중단을 겪었습니다.사고 원인은 배수지 물부족이었는데,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주민 50여명이 거주하는 해남군 마산면의 한 마을...
신광하 2023년 10월 13일 -
아시안게임 영웅 총출동..신기록 도전도
◀ 앵 커 ▶이번 전국체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역들도 총출동합니다.금메달리스트만 해도 18명이 출전해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전남 대표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됩니다.최다훈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던펜싱 오상욱 선수가 전국체전 제패에도나섭니다.오상욱에 막혀 아시안게임 ...
최다훈 2023년 10월 13일 -
전국체전의 꽃 '성화 봉송' 나흘간의 여정 속으로..
◀ 앵 커 ▶전국체전의 꽃 이라고 할 수 있는성화가 나흘간의 여정을 마치고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타오르고 있습니다.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민들도 성화 봉송을 했는데요.. 나흘간의 여정을 따라가 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남과 고흥, 강화도 마니산 등에서채화된 성화가 지난 10일,...
안준호 2023년 10월 13일 -
제104회 전국체전 막 올랐다.. 7일간의 열전
◀ 앵 커 ▶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제104회 전국체전이 오늘 목포에서개회식과 함께 시작했습니다.전국체전은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7일동안 펼쳐집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전국 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개막했습니다.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선수단 등 2만 9천...
김진선 2023년 10월 13일 -
무안에서 논 작업하던 콤바인 화재
어제 오후 5시 10분쯤 무안의 한 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콤바인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0월 13일 -
내년 전남 유·초·특 교사 임용 경쟁률 4.5대 1
2024학년도 전남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81명 선발에 817명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특히 유치원 교사는 20명 선발에 423명이 지원해 21.1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최종 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 발표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