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화물선에 대한
방제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화물선에 기름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해
주유구를 막았으며 인근 해상에서
유막 제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기름 제거 작업이 끝나는대로
선사와 협의를 통해 화물선을 안전지대로
옮겨 인양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제(20) 새벽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톤급
모래 운반선이 무인도와 출동해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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