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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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상식' 의원들 광주에서 '변화*혁신' 호소
더불어민주당 내 혁신계 모임으로 불리는'원칙과 상식'을 이끌고 있는이원욱*김종민 의원이 광주에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호소했습니다.이들은 오늘(22) 광주시의회를 찾아"방탄, 팬덤정치와 친이명계 독주에 대한변화와 개선 없이 이대로 간다면 내년 총선에서 무승부나 심지어 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민주...
김영창 2023년 11월 22일 -
해남 대형사찰 스님들, 지역 국회의원과 술자리 파장
해남의 한 대형사찰 스님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6시쯤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의 한 식당에서 사찰 주요인사와 지역국회의원, 전남도의원 등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산대사 추모 향례에 참여한 뒤 모임을 가졌고, 2시간 동안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목포시민아카데미' 삼프로TV 김동환 대표 강연
목포시민아카데미가 '품위있는 자산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오늘 목포MBC 컨퍼런스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 강사로 나선 김동환 삼프로TV 대표는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위기, 불안의 시대인지금,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소개했으며 또, 안전한 자산관리 전략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허연주 2023년 11월 22일 -
전남도*전남교육청 "지방소멸 대응, 외국인 유치"
김영록 전남지사는오늘(22) 국회에서 열린'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세미나에서 외국인력 유치를 위해법무부 산하에 이민청을 신설할 것을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외국인 노동자를 정주 대상으로 보고 가족동반 허용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야한다며비자를 광역으로 이관하는 광역비자를 전면 시행해야한다고 ...
김진선 2023년 11월 22일 -
김원이 의원,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옥암이전 요구
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목포고와 목포여고를 통합해 옥암지구로 이전해 줄 것을 전남교육청에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옥암지구에 공립학교 설립이 최대 현안이라며그간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교육감이 적극 나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담회...
김윤 2023년 11월 22일 -
전남도의원들,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 촉구
전남 도의원 30명이 발의한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도의원들은광주시가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공항으로 통합한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지키지 않아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야기했다며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시킬 것을 광주...
김양훈 2023년 11월 22일 -
진도에서 빈대 발견..외국인 근로자 숙소 전수조사
전남에서 처음으로 진도에서 빈대가 발견돼보건당국이 방역과 함께 외국인근로자 숙소등에대한 방역에 나섰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양식어가 외국인 숙소의 베개와 침대 메트리스에서 빈대 7마리를 발견하고, 전남도와 질병관리청에 보고했습니다. 빈대가 발생한 양식어가에는 외국인 근로자...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김치 산업' 신선함과 일정한 맛 연구 필수
◀ 앵 커 ▶ ‘다양한 재료 하나하나가 모여, 면역 증강과 항산화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만들어낸다’김치의 날이 11월 22일로 지정된 이유입니다. 상품화하기 까다롭다는 점이 문제인데요.그래서 산업화를 위한 연구와 개발이 한창입니다.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에서 20년 넘게 김치...
김초롱 2023년 11월 22일 -
목포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통과
◀ 앵 커 ▶ 목포시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목포시가 청문대상자 조례 명시와 재산등록대상자 범위 축소 등의 의견을 제시했지만 원안대로 가결됐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에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상정됐습니다. 인사청문회 조례안에는청문대상자와...
김윤 2023년 11월 22일 -
대학병원 교수 전공의 폭행.. 피해자 더 있다
◀ 앵 커 ▶대학병원의 교수가 전공의를 무차별폭행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폭행 피해자는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피해 전공의를만났습니다. ◀ 리포트 ▶지난 9월 조선대병원 복도.50대 신경외과 교수가 4년 차 전공의 뺨을 때립니다. 2주 정도 뒤 회진 실에서도폭행은 이어졌습니다. [ CG ] 전공의 / 지도...
임지은 2023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