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 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율 전국 최다
전남지역 배 농작물의 재해보험 가입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 배 가입 대상 면적 2천4백 헥타르 가운데 90%가 보험에 가입됐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16% 높은 수치입니다. 배 보험 가입자는 저온 피해와 태풍 등에 따른 낙과, 나무 찢어짐 등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8월 28일 -
목포시, 몽골 울란바토르서 '관광목포' 홍보
목포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목포의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5~27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해 목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김스낵과 김부각, 김자반 등 수출용 김 상품을 홍보했습니다.
허연주 2023년 08월 28일 -
전남마을공동체 영상 공모전..마을만의 특색 찾아요
전라남도가 전남마을공동체 영상기록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주제는 마을 명소, 독특한 지역문화, 생태 인물 등 마을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공동체 활용, 마을의 역사와 문화, 사람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다훈 2023년 08월 2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8.28
장흥강진보성고흥 선거구에서는 3선을 노리는 현역의원에 맞서 유력 주자들이 대거 출마하면서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음향신호기와 점자블록이 낡거나 고장난 경우가 많아 도로를 횡단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오히려 위협하고 있습니다. ---------------------- 농어촌의 빈집을 수리...
신광하 2023년 08월 28일 -
(2024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유력인사 대거 출마로 선거판 요동(R)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지역 선거구에 어떤 인물들이 출마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흥강진보성고흥 선거구입니다. 김승남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유력 인사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벌써부터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대 ...
박종호 2023년 08월 28일 -
추석 한 달 앞‥과일·채소 물가 들썩(R)
◀ANC▶ 추석 연휴가 한 달 앞으로 다가 오면서 특히 물가를 걱정하는 분들 많으시죠? 긴 장마와 태풍, 폭염 등 날씨 탓에 채소와 과일류 물가가 벌써 들썩이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전국에서 들인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빼곡합니다. 꼼꼼하게 상품을 살펴보는 손님들. 하루...
유민호 2023년 08월 28일 -
민주당 의정 현수막 사전선거운동 '논란'(R)
◀ANC▶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여수 갑˙을 지역 국회의원들의 신경전이 첨예합니다. 이번에는 의정활동 현수막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여수시 을 선거구의 김회재 의원이 여수시 갑 선거구 내 한 도로 변에 내걸었던 의정 활동 현수막입니다. KTX 전라선 고속...
김주희 2023년 08월 28일 -
목포대-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연구혁신청 교류 협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연구혁신청은 최근 학술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동칼리만탄주의 환경과 인문사회 공동연구와 연구자 상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 연구혁신청은 국가연구혁신청의 지부로,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과 관련한 지역개발과...
신광하 2023년 08월 28일 -
전남도 고등학생 대상 '노벨 여름 일일캠프' 개최
전남도는 고등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2개교 89명을 대상으로 여름 일일캠프인 '2023년 노벨캠프'를 개최해 논문보고서 작성 특강을 비롯해 화학, 생명과학, 인공지능 등 5개 분야에 과제별 맞춤형 자문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주말(26일) 열린 청소년 노벨캠프는 다양한 과학연구 경험을 자기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도내 ...
신광하 2023년 08월 28일 -
(인구절벽타이틀)'귀농인의 집' 사업 실효성 제고해야(R)
(앵커) 인구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마다 인구 유입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로, 농촌의 빈집을 수리한 뒤 귀농 희망자에게 단기간 제공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실제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초롱 2023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