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한부모가족 생활지원금 단가를
13년 만에 인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 상황이 어렵지만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계·의료 급여 수급세대는
월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비수급 세대는 월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지원금을 높였습니다.
또 공공 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24세 이하 청소년 미혼모는
소득과 관계없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해
출산에 도움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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