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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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빌려주고 가산점 준다
◀ 앵 커 ▶ 인구소멸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육지보다는 섬지역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실정입니다.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은 공무원이 섬지역 근무지로 가족과 함께 이사할 경우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983년 신안군의 전체 인구는 12만여 명에 달했습...
김윤 2024년 02월 16일 -
낚시터 텐트에서 남녀 숨진 채 발견 '가스 중독 추정'
◀ 앵 커 ▶ 오늘 오전 전남 해남의 한 낚시터 텐트 안에서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북에서 해남에 온 낚시객들로 텐트 문이 모두 닫힌 상태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갈대가 우거진 전남 해남의 한 낚시터 낚시터 한쪽에 텐...
서일영 2024년 02월 16일 -
전대·조대 전공의들도 집단 사직서 제출에 동참하나?
(앵커)수도권 대형병원인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료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조선대병원 전공의 7명이 사직의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린 터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대 병원 내과...
송정근 2024년 02월 16일 -
총선 두달도 안남았는데..공천 늦어지는 전남
◀ 앵 커 ▶ 여야가 제22대 총선 공천 후보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데요. 선거구가 아직 획정되지 않아 유권자들은 물론 후보자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텃밭으로 생각하는 전남은 아직 단 한 곳도 공천후보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6일 제22...
김진선 2024년 02월 16일 -
신정훈 "공정한 선거구 획정안 조속히 만들어져야"
신정훈 의원은전남 동부권에 5개, 중서부권에 5개 선거구를배정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은양 지역간 인구 등가성을 현저히 위협하고, 도시와 농촌지역의 불균형을 심화시킨다고비판했습니다. 또 전남의 동서간 경제적 불균형이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현실을 외면한선거구 획정의 역주행은 지역민심의 반발...
김진선 2024년 02월 16일 -
'골든타임 지킴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안전감찰
전라남도가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장비인'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안전감찰에나섭니다. 현행법은 공공보건의료기관과구급차,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20톤 이상 선박,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 비치하도록규정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 보...
김진선 2024년 02월 16일 -
목포MBC 간추린뉴스(2024/02/16)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완도군이 여객선 결항시 도서주민 숙박비 지원사업을본격 추진합니다.완도군은 여객선 결항 시 육지에 체류해야 하는섬 주민들의 숙박비를 하루 4만원, 연간 2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연륙되지 않은 8개 섬주민으로 숙박일 기준, 섬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
김양훈 2024년 02월 16일 -
한국형 스페이스X 사업 '시동'
◀ 앵 커 ▶한국형 스페이스X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율촌산단 내에 누리호의 발사체 단 조립장 착공식을 가졌는데요.앞으로 전남이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게될새로운 시작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순천시 해룡면 율촌 1 산업단지. 항우연으로...
김주희 2024년 02월 16일 -
추가 회비 없앴지만...'금권·혼탁선거' 반복
◀ 앵 커 ▶여수상공회의소가 임원 선출을 위한 후보 접수를 마감하고다음 주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3년 전 불거졌던 금권선거 논란을 없애기 위해 추가 회비 제도를 폐지했지만,이번 선거도 과열·혼탁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된 여수상공회의소 제25대 ...
문형철 2024년 02월 16일 -
전남대·조선대 의대도 증원 준비.. 논란은 계속
◀ 앵 커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2천 명 늘리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광주지역 의대들도 학생 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하지만 정부와 대학 본부, 의과 대학 등 각자의 입장이 모두 달라 정작 대학 내부에서조차 증원 규모를 놓고 논란이 한창입니다.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현재 광주 ...
임지은 2024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