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시 동계 전지훈련 선수들 잇따라

지난해 전국체전으로 체육시설에 크게 확충된목포시에 겨울철 전지훈련 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올해 2월까지 경희대 농구부와 한국여자축연맹 초등부 선수단 등 축구와 육상, 농구 등 9개 종목 64개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찾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2월 말부터는대한축구협회 소속 12세 이하 유소년 8개...

목포문화연대,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설문조사 중단 요구

목포 문화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위한 목포시의 설문조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화연대는 설문조사가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전체로 이뤄지는데다 한 사람이 여러 차례 설문에 참여할 수 있어 신뢰성을 확보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문화연대는 이에 앞서,박물관 건립...

'강진군의장 불신임 철회 논란' 파장 계속

김보미 강진군의장에 대한강진군의회의 불신임안이 철회된 가운데지역 정치권에서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승남 국회의원은오늘(17) 입장문을 내고,"이번 불신임 사태를 자신이 수수방관으로 일관하고 총선을 앞두고 줄세우기를 했다"는일부 청년 당원들의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유감 표명과 함께 강력한 법적 대응...

왜 '공영장례' 아닌 '범장애계장례'로 치렀을까

◀ 앵 커 ▶가족들이 부양을 포기한 한 무연고 장애인이 최근 숨져, 장애인 단체 등이 모여 장례식을 열었습니다. 무연고자가 숨지면 지자체가 장례를 치르도록 하는 공영장례 제도가 있긴 한데요. 어떤 이유로 단체들이 나서서 장례를 준비한 것인지, 공영장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것인지,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

5대째 이어온 김 양식..브랜드로 진화

◀ 앵 커 ▶ 전남의 한 섬 지역에서 백 년 이상 김 양식을 가업으로 삼고 있는 집안이 있습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들로 5대째 생산되고 있는 이 김이 브랜드로 제품화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신안군 지도읍 선도 앞바다.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갯벌 위에 김발이 ...

갑작스러운 '항로 감축'..섬 주민 반발

◀ 앵 커 ▶ 흑산도와 홍도에서 목포를 오가는 쾌속여객선이 운항 횟수를 감축했습니다. 흑산도와 홍도 주민들은 사전에 주민 의견을 묻지 않은 해수청과 선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하루 3차례 운영되던 목포-홍도 항로가 하루 2차례로 줄어든 건 지난 ...

해남군 마당개·길고양이 중성화 지원금

해남군은 실외사육견 190마리와 길고양이 2백마리를 대상으로 마리당 40만원까지 중성화 비용을 지원합니다. 해남군은 중성화 지원과 함께 반려견 동물 등록비 지원사업과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도 함게 실시하고, 유기동물 입양 가정에는 최대 25만원까지 선착순 지원합니다.

영암군, 농기계 임대료 50% 할인

영암군이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군에서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내 전체 농기계 임대료를 50% 할인합니다. 할인된 가격에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서는최소 7일전 예약이 필요하며, 목재파쇄기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월 말까지 무상으로 임대가 가능합니다.

목포MBC 희망나눔 성금(1/17투데이)

[목포MBC 뉴스] 다음은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순천만 흑두루미 두배 증가.."월동지도 확장"

◀ＡＮＣ▶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 개체수가 평년 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일본 이즈미시에서 월동했던 개체들이 순천만으로 월동지를 옮겨온 것으로 보이는데,월동 지역 분포도 순천만에 그치지 않고여자만 전역으로 확장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ＶＣＲ▶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