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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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출생수당.. 국가 지원 적극 건의해야”
김영록 전남지사는시군과 연계해 발표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세부 시행계획을 잘 세워 전남에서부터 돌봄문화를 선도하자고 말했습니다김 지사는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시급한 저출생 시대, 출생수당 도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기반을 닦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국가에서...
김양훈 2024년 02월 20일 -
전남도의회,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결정 철회 요구
전남도의회가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인천대학교와의통합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 동참한목포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5명은"인천대와의 통합 추진은 지역 특성에 따른여건 차이로 실현 가능성이 낮고대학혁신을 위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며해양대와 목포대 통합을 통한 해양산업상샌...
김진선 2024년 02월 20일 -
김원이, 목포해양대-인천대 통합추진 철회 요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예비후보는 오늘(20)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해양대와 인천대학교의 통합추진안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는통합논의 과정에서 목포시민이 배제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내고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목포시민을 배신하는 것이며 옳은 해법인지도 의문이라고 비판했습...
김윤 2024년 02월 20일 -
민주당 문용진·최일곤 예비후보 "청년 경선 기회 보장" 촉구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최일곤 예비후보는오늘(20) 목포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청년 후보에게 공정한 경쟁 기회를 실질적으로보장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두 후보는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에서 혁신적 도전과 시도 없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도 없다"며이번 총선에서 혁신적인 공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 2024년 02월 20일 -
"버클리음대 합격했어요" 창의학교 전남의 도전
◀ 앵 커 ▶미국 버클리음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학교 가운데 하나인데요. 최근 '창의학교 전남' 출신 교육생들이버클리음대 장학생으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전남의 음악 영재들을허연주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창의학교 전남' 교육실건반 위 현란한 손짓과힘차게 울리는 드럼 소리.기타와 베이스 선...
허연주 2024년 02월 20일 -
전공의는 파업, 의대생은 동맹 휴학 ‘의료대란’
◀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데 이어오늘 단체로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지역의 의대생들도단체로 휴학하기까지 했는데요,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최근 강의가 시작됐지만책상에는 ...
천홍희 2024년 02월 20일 -
'살인*방화 혐의' 40대 내일(21) 영장실질심사
말다툼을 하다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4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내일(21) 오전,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직업소개소 숙소로사용되어왔던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어제(19) 이 남성에 ...
서일영 2024년 02월 20일 -
해경, 완도 사고 화물선 '승선원 초과' 조사 착수
지난 17일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와 관련해 화물선이 승선원을 초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나해경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사고 당시 화물선에 정원보다 11명이 더 많은 58명이 타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조사를진행하고 있습니다.한편 해경은 사고 선박들에 대해 업무상 과실 선박 파괴와 선박안전...
서일영 2024년 02월 20일 -
주차 공간 부족한 건 알지만.."내 가게 앞은 안돼요"
◀ 앵 커 ▶목포는 원도심, 신도심 할 것 없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런데 일부 주민과 상인들은'내 가게, 내집 앞 주차는 안된다'며 적치물을 내다 놓고 있어 주차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의 한 건물도로 갓길에 만화방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그런데 ...
안준호 2024년 02월 20일 -
인도 점령한 변압기.."보행권 보장해달라"
◀ 앵 커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변압기가 많다보니그러다 보니 통행에 매우 불편한데요심지어 지난해에는 목포에서 한 시각장애인이출근을 하다 변압기에 부딪혀 다치는 사고도발생했습니다.그런데 관계기관인 목포시와 한전은대책마련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박종호 2024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