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사고와 관련해 화물선이
승선원을 초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나
해경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사고 당시 화물선에 정원보다 11명이 더 많은
58명이 타고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경은
사고 선박들에 대해 업무상 과실 선박 파괴와
선박안전법 등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