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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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조직개편안 입법예고..현장지원 강화
전남교육청이 7월1일자로 단행할 예정인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한데 이어, 교육 관련 노조 반발과 관련해 '학교 현장지원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설명자료를 통해 조직개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용역과 자체 전담반을 구성해 15차례 회의를 거쳤고, 이 과정에서 2회 이상 교육단체 의견을 수렴했지...
신광하 2024년 05월 14일 -
서삼석 의원 '저출생고령화대응기획부'로 명칭 변경 촉구
국회 서삼석 의원은저출생 및 고령화 대응을 위해 신설될 예정인정부 주무 부처의 명칭을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서 의원은정부가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사회부총리급으로 신설하겠다고 밝혔는데저출산, 고령화가 각 분야에 광범위하게 미치는 효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장기적인 시각으로 '저출생고령...
김양훈 2024년 05월 14일 -
공공연대노조 완도지부 '공무직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
공공연대노조의 지자체 기준 인건비 페널티 제도 부활을 규탄하는 전국 동시 기자회견이 열리는 가운데, 오늘(14일) 완도군에서도 공무직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공공연대노조 완도지부는 기자회견에서 행정안전부의 인건비 페널티 조치로 인해 지자체들이 공무직 담당 업무를 외주화 하는 등정원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
신광하 2024년 05월 14일 -
전남공무원노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가 도지사의 부당한 부단체장 인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부단체장 인사 등 전라남도의잘못된 관행을 규탄하며 도지사와의 면담 등을요청했지만 수차례에 걸쳐 외면받고 있다며, 법적대응과 함께 물리적 충돌을 예고하며정당한 인사교류를 위한 대화의 창구 마련을요구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5월 14일 -
영암에 '전기차 폐배터리 재자원화 센터' 추진
영암군에 민관협력 지역상생 사업으로'전기차 폐배터리 재자원화' 시설이추진됩니다. 영암군과 영암군에너지센터,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12개 기관과 민간업체들은 협약을 통해삼호읍 국제자동차경주장 인근에전기차 폐배터리 재자원화센터를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영암군의 지역소멸 대응과상생구조 조성...
김진선 2024년 05월 14일 -
전남도-범도민추진위, 화합으로 국립의대 설립 다짐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와 국립의과대학 설립 포럼을 보성에서 개최했습니다.국립 전남의대 범도민추진위는 모든 역량을 모아 전남 의대 신설을 위해노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정부, 전남도, 의료계,대학 등에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건의했습니다.전남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는 정책전문가, 학계, 주민...
김양훈 2024년 05월 14일 -
'한계는 없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작
◀ 앵 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늘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보치아와 육상,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수들은 한계에 도전하며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과지역민 2천여 명이 목포실내체육관을가득 채웠습니다. 각 ...
박종호 2024년 05월 14일 -
'무기질 비료 보조금 대폭 삭감' 농민회 인상 요구
영암군 농민들이 무기질 비료 보조금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정부에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영암군 농민회 소속 20여 명은오늘(14) 영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부가 지난해 대비 많게는 4분의 1 수준으로보조금 예산을 줄이면서 농민 부담금이크게 늘었다고 호소했습니다.또 영암군도 농민들의 요청에아무런 대책을 ...
김진선 2024년 05월 14일 -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 협동조합 '지원확대 요구' 집회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 협동조합은 오늘(14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지원확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 특혜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특혜논란에 대해 자신이 키운 묘목을 활용해 타지역 묘목보다 활착이 우수하고 주민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히려 지방소멸 위기 극복대안으로 지...
김윤 2024년 05월 14일 -
무더기 하자 논란 힐스테이트 '관계기관 발등에 불'
◀ 앵 커 ▶무더기 하자는 물론 무단침입 우려까지 제기되며 전국적인 공분을 산 무안군 오룡 힐스테이트 아파트.논란이 확산되자 시공사와 관계기관들은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새인데요.뒤늦은 사과에 나서는 한편 하자 보수에 착수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주를 한달 여 앞두고 5만 8천여 건...
안준호 2024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