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민들이
무기질 비료 보조금 예산 삭감을 규탄하며,
정부에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영암군 농민회 소속 20여 명은
오늘(14) 영암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해 대비 많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보조금 예산을 줄이면서 농민 부담금이
크게 늘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영암군도 농민들의 요청에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농업 생산비를 줄이고 쌀값 폭락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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